용재오닐, 스테판재키, 패트릭지, 다쑨창, 임동혁등이 모여서 만든
앙상블 디토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용재오닐과 임동혁을 좋아하지만,
그외 멤버들 역시 음.............. 젊은것들이 좋습니다.. 하하하~~~
올해 공연은 끝났습니다.
올해는 놓쳤지만 내년은 꼭 도전해볼랍니다.
이외수님은 좋은 동영상(!!!)이 있으면 공유하라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kbs에 가면 예술의 전당에서 한 이들의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한 프로에 출연한 동영상입니다.
짧은 연주들이지만 저에겐 아주 상큼하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임동혁군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연주보다는 손에 있습니다.
어쩜 남자가 그리 손이 이쁜지.. 하얗고 가늘고 긴... 제 손가락의 두배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는...
아무리 피아니스트라지만...
건반을 다루는 그의 손은 마치 마술사의 지팡이처럼 나긋나긋 팔랑팔랑,,
그래도 그의 손끝에 피아노는 강하게 부드럽게 약하게 춤을 춥니다...
사설은 그만두고... 연주를 즐겨봅시다...ㅎㅎ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앙상블 디토
remy |
조회수 : 2,321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8-07-21 2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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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
'08.10.15 12:33 AM걍 기대안하고 음악을 들었는데...브람스??
예상외로 너무나 좋아서..음반 구입할랬드만...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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