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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밤과꿈님 보세요..^^*

| 조회수 : 2,837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08-04-18 23:47:15
안녕하세요..*^^*

카루소 입니다..

제가 님한테 잘못 보인게 많은가봐요..ㅎㅎ

죄송합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사람은 백인백색이라 하나의 게시물에도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서 해석이 틀릴수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님의 글을 검색해서 둘러보니..산행 하시면서 좋은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좋은음악으로 담으셨던데..참 좋은 게시물인거 같습니다.

전 앞으로도 님의 게시물에 좋은 답글만 달겠습니다.

같은 남자지만 님은 멋있는 분 같아요.,.저보다도 어른이시구요..*^^*

밤과꿈님!!

전 많이 어린 사람이니...용서해주세요..*^^*

...........................................................................

2004년 태국 치앙라이 근교 산행중....


쭉뻗은 대나무가 하늘을 가릴듯..


굽이굽이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올라 가는곳.


뒤돌아 보면 하나 인것이,,이제는 둘이 구나...


그곳,,,,,


그곳은 쿤콘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그 소리 만으로도 우렁찬 폭포 아래서 두 아낙은...발광하였다. 짬비와 똥뚝(툭툭)은 그렇게 미쳐 가고 ~~~


어느새 병원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그리고 다시 그들만의 발광이 시작 되고...


그래도 이쁜척,,,음,,,^^;;


그러나 역시 발광...


발광하고 올라오다 샌들 끈을 끊어 먹은 재훈이,,,지금은 상병쯤 되었겠구나..


발광하고 내려오다 먹은 까이양(닭구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과꿈
    '08.4.19 1:39 PM

    카루소님~
    초면도 아닌 온라인상에서 제 댓글이 과격하지나 않았나...생각했습니다만
    이렇게 오히려 좋은 뜻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여성들을 위한답시고
    지나치게 남성들 스스로가 여성을 높여주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하시키고 우스갯소리를 핑계로 지나친 자학(?)까지도 서슴치 않는 것에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남성 우월주의자도 아니요
    여성을 깔본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요즘 세태가 웃자고하는 건지 남자들을 너무 낮추어보면서
    이야기를 빙자하여 자식들 앞에서 조차 서슴없이 그런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없이 한단 말씀입니다~

    제 말씀에 경청해 주시고 떠우기 이렇게 호사스러운 포스트까지 마련해주신
    카루소님께 경의를 표하며 더욱 멋진 글 감칠 맛나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밤과꿈이 올립니다~

  • 2. 하백
    '08.4.19 1:51 PM

    두 분이 뭔일 있었나 하고 또 이 오지랖넓은 호기심이 두분 게시물 쭉 살펴 보았네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한 마디는...

    유머는 유머일뿐........ 확대 해석하면 사는게 피곤합니다

  • 3. 카루소
    '08.4.20 12:39 AM

    밤과꿈님!!
    오늘 일하면서 이게시물에 님께서 과연 어떤 답글을 다실까? 하고 여러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다 창피하지만,오른손에 칼에의한 미비한 상처를 얻기도 했어요..~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답글을 달아 주셨어요..*^^*

    하백님!!
    감사합니다.*^^*

  • 4. 봉순맘
    '08.4.20 2:55 PM

    꽁트는 꽁트일뿐 오해하지말자~~어느 오락프로에서...*^^*

  • 5. 샘밭
    '08.4.23 1:16 PM

    밤님, 카루소님~~두분 신경 쓰이게 하면 탈퇴 시키겠습니다. ㅎㅎ 꽁트때문이었나요??
    저도 호기심 동합니다. ㅋ

  • 6. 카루소
    '08.4.23 11:38 PM

    봉순맘님!! *^^*헤~~>

    샘밭님!! 넵 명심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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