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무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 마음 흔들어놓고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 바람이여!!(정직도 테스트)
카루소 |
조회수 : 3,399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08-04-16 00:21:34
아 바람이여 /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무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 마음 흔들어놓고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무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 마음 흔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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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고
'08.4.16 11:06 AMㅎㅎ
정직하게 삽시다..
유치원생정도의 도덕관만 있어도 사회가 이꼴이 되진 않겠죠??2. 물병자리
'08.4.16 7:39 PM비슷하게 test가 맞네요
3. 아자
'08.4.16 9:36 PMㅋㅋㅋ저도 테스트해보니 맞는데요,,,^^
4. 투민맘
'08.4.17 11:34 AM맞네요.. ....ㅋㅋ
5. 성질하고는!!!
'08.4.17 1:50 PMㅋㅋ 심심풀이로 해봤는데~~정말 맞는듯해요~~
6. 카루소
'08.4.17 11:32 PM저도 비슷합니다.~ㅋ
망고님, 물병자리님, 아자님, 투민맘님, 성질하고는님,,,감사합니다.*^^*7. 써니
'08.4.18 4:04 PM난100%..좋은 건가? 나쁜건가?
8. 카루소
'08.4.19 1:03 AM써니님!! 좋은거지요..ㅋㅋ
9. 하은맘
'08.4.19 1:17 AM전 80%^^ 이정도면 정직한 거죠ㅋㅋ
카루소님 정직도도 공개하시와요^^10. 카루소
'08.4.20 12:48 AM훔^^;; 저도 80% 였답니다..
그런데 두번째는 60%...음..정직하게 살자!!11. 봉순맘
'08.4.20 2:28 PM앙~~귀엽당...강쥐들..
정직도 그럭저럭 맞는거 같기도..ㅋㅋ12. 카루소
'08.4.21 1:00 AM봉순맘님 정직도..공개 하시죠?
13. 정경숙
'08.4.21 2:32 AM80%..내용은 별로 맘에 안 들지만..
내 성격이랑 넘 같애서 싫어요..
우유부단..착한**..젤 싫어하는 말들이네요..
그래서 조금은 여우 같은 딸애가 이뻐요..14. 깔깔마녀
'08.9.3 12:00 A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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