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도 수영장 좀 데려가 주세요~~~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 조회수 : 1,97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8-13 18:24:54
서준이가 곧 2돌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창 말 안 듣고 자기 주장 있습니다.... (겨우 3살 주제에~~~)
요즘 둘째 태교는 커녕
서준이랑 싸우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매일 벌 서는 울 아들......  그런데 도통 나아지질 않네요!!    저만 혈압 오릅니다.


집안 식구들이(친정, 시댁) 아픈 사람이 많아서.....
올 여름 휴가도 포기해야 할 듯~~~~
아직 여름 끝자락 조금 남았으니 희망을 가져 볼려고도 하는데.....

서준이 좋아하는 물놀이 한 번 못 갔습니다.
에이....  그래서 수영복 집에서 걍~~ 입고 찍었습니다.
일욜 큰맘 먹고 수영장 갈려고 하니 날씨가 협조 안해주네요~~~


간만에 서준이 인사 드립니다.
여전이 서준이는 깍두기 머리입니다.... 미용실에서 바리깡만 있으면 됩니다.....



사각 수영복만 있었는데, 원피스 장터에 팔길래,
착불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13,000원에 맘에 드는 수영복 한 벌 생겼네요.....)
어때요?   서준이에게 딱이죠?~   역쉬~~~ 말랐네요.....ㅋㅋㅋ






요즘 카메라로 자꾸 사진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꼭 저 포즈 취합니다.
나원참~~~~   모든 사진이 저렇습니다.





가끔 '차렷~'하고 말하면 저렇게 손도 내립니다.
울집 t.v 무식하게 크네요....남들은 교육 때문에 t.v 없애는 추세인데....
고화질 t.v도 아닌 조금 무식한 t.v 앞에서 사진 찍었네요......ㅋㅋㅋ
수영장 어여 한번 데리고 가야 하는데......






외출할려고 아빠 기다리는 중간에서 또 사진 찍어달라더니,
저 포즈를 취합니다.....나원참~~~  고집있습니다.






외출준비 다 되었습니다.
또 저 포즈입니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밖에 나와서도 같은 포즈입니다.....    
왕고집이죠?  황소고집인가요?





공룡에 요즘 한참 feel이 제대로 꽂힌 서준이를 델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왔습니다.
입장료 3,000원이 너무 싸다고 느낄 정도로 3개 층에 나눠서 알차게 전시했습니다.
공룡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자연 모두~~~  (강추 또 강추입니다.)

그런데, 공룡 공룡~~ 외치던 녀석이 겁이 많아서 근처도 못갑니다.
나원참~~~






소심한 서준이 고작 꼬리에 목숨걸로 매달려봅니다.
엄마 닮아서 겁 많은 서준!!!






얼룩말도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 입니다.
말 안 듣는 서준이 올라가면 안되는 곳에 올라갑니다.
얼룩말을 보고 놀란 표정이 아니라, 유리에서 자기가 떨어질까 놀라서.....리....이궁






다리가 아픈 모양입니다.
의자를 발견하더니, 가서 앉네요.....
그러더니, '엄마 여기, 아빠 여기 앉아....' 나원참~~~
아이들 앉을 의자도 모자랐는데.....ㅋㅋㅋ
저렇게 진지하기 힘든 서준인데, 뭔가 나름 진지합니다..... 그래봤자...겨우 5분.....
이 사진만 보면 착한 서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ㅋㅋㅋ







누가 설명하는 것인지.....
아빠가 설명해 주는 건지, 아니면 서준이가 아빠에게 설명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아니면, 둘이 그냥 설정(?) 일까요?   푸하하하;;;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하여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강추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방학숙제 때문인지 많이 오더라구요~~
가면 후회 안하실거예요~~~  그런데, 주차 문제가......    주차장 있긴 있지만.....
공룡 좋아하는 서준이를 위해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하는 공룡전시회 갈려고 했는데,
인터넷상 후기가 별로 안 좋아서 집근처 다녀왔는데, 만족한 하루였네요.....

새로운 한 주 활기차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냇물
    '07.8.13 6:30 PM

    한창 이쁠 때.. 많이 껴안아주고 사랑해 주세요. 좀 크면 손도 못대게 한답니다.
    다양한 모습들 보니 제 아들 어릴 적 모습이 어제처럼 눈에 선합니다. 행복하세요.^*^

  • 2. 로즈
    '07.8.13 6:49 PM

    제 아들(4살이에요^^)이랑 이름이 같아요.. 반가워요~
    울서준이도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무척 좋아해요...
    공룡뼈 보러가자고 자주 얘기한답니다..

  • 3.
    '07.8.13 8:42 PM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 정말 서준이 많이 자랐네요.
    여전히 귀여워요.

  • 4. 천하
    '07.8.14 9:32 AM

    포즈는 주로 귀뚜라미표군요.
    동심의 세계..신기해 하는 모습..
    참 똑똑 하겠습니다.

  • 5.
    '07.8.14 4:42 PM

    넘 이쁘네요...^^ 김근태의원을 좀 닮은 인상인거 같아여...^^

  • 6. 제닝
    '07.8.17 2:02 PM

    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가보려고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42 창문 가리개 순대렐라 2026.07.13 420 0
23341 힘든 것은 2 도도/道導 2026.07.10 443 0
23340 비와 나그네 2 도도/道導 2026.07.09 393 0
23339 감사하는 사람들은 2 도도/道導 2026.07.05 684 0
23338 적응하는 것이 방법이다. 2 도도/道導 2026.07.03 706 0
23337 쇠테리어에 이어서... 6 순대렐라 2026.07.02 1,892 2
23336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하얀그림자 2026.07.02 1,191 0
23335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순대렐라 2026.07.02 1,982 2
23334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도도/道導 2026.06.30 1,555 1
23333 재미없는 세상을 4 도도/道導 2026.06.29 836 0
23332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달걀 2026.06.29 595 0
23331 그냥 보낼 수 없어 2 도도/道導 2026.06.28 770 0
23330 소매7부... 1 둥글게 2026.06.26 3,150 0
23329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82쿡쿡 2026.06.25 1,210 0
23328 화중군자의 시절 6 도도/道導 2026.06.25 572 0
23327 꽃을 확대해보세요~~ 3 마스카로 2026.06.24 1,115 2
23326 저도 고양이 4 푸른 2026.06.22 1,128 1
23325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8 단비 2026.06.22 1,243 2
23324 어깨 아플때 기구 2 클래식 2026.06.22 758 1
23323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김태선 2026.06.20 1,076 1
23322 놀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6.06.19 649 0
23321 이런 옷 어때요? 2026.06.19 818 0
23320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도도/道導 2026.06.18 518 1
23319 내 곁의 노리개 6 도도/道導 2026.06.16 939 0
23318 살기위한 본능 2 도도/道導 2026.06.15 91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