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가 직접 한번 해 볼려고 사진 정리하다가.....
5월에 신랑과 함께
울세식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이 넘 재밌는 사진이 있어서 몇 장 올립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바닷가를 간 서준이~~
비록 깨끗하지 못한 바닷가지만, 서준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근처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난 후라 한가해서
입고 있던 멜방바지를 벗기고 자유롭게 기어다니게 했어요~
(울부부 첫아이지만 다들 둘째처럼 너무 막~~(?) 키운다고 다들 한마디씩....ㅋ)
우리부부 열씨미 식사하고 있었죠....
근처에서 놀던 서준이가 밥 한참 먹다 보니 없는거예요~~
서준이가 저 멀리.....탁자 밑에 !!!
(5월에는 기어다니기에 열중일 때!.~~ 지금은 짚고 일어서서 놀아요~~)

그러더니, 엄마 아빠를 보더니 마구마구 웃네요~~

넘 웃다가 머리가 탁자에 부딪혔는지 이번에는 마구마구 우네요~~~ 나 원참~~

웃다가 울다가 정말 서준이 원맨쇼 하는거 맞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