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의 설교벽도 점차 녹음으로 변화해 가고.....
인수봉을 바라보는 까메오의 눈엔 말할 수 없는 기쁨만이
들어옵니다^^*
삼각산의 설교벽도 점차 녹음으로 변화해 가고.....
아, 삼각산 가고 싶어라!
저는 시간과 공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맨날 관악산 아니면 청계산입니다.
물론 저에게는 진통제나 마약 같은
좋은 산, 고마운 산들이지요.
이틀만 있으면 관악산 육봉 입산금지가 풀리겠네요.
기대됩니다.
육봉 오른 지가 오래되었고 해마다 이맘때면 입산금지를 시켰는데
5월 16일부터는 입산이 허용되는군요^*^
다음 주에 한 번 가야지~~~ 영자씨!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애들데리고 동네 야산에 올랐습니다. 한참 오르다 보니, 용인대학교로 바로 이어져 있더라구요. 잔잔한 능선을 따라 딸들과 걸으면서 한박자 쉬는 법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