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이제 3돌이 다가오는 큰아들과, 5개월에 접어든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너므너므 귀엽죠..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요..
지난 주말엔 처음으로 칼라밀을 사다가 집에서 조물딱거리다가 달팽이 만드는법을 시범으로 보여주면서 알켜줬더니..
다음날인 일욜에 또 하겠다고 난리난리 하길래, 대충 칼라밀만 꺼내주고 저는 저 할일 해버렸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달팽이를 4마리나 만들어 놨네요.
오른쪽부터 아빠, 엄마, 그리고, 형 경연이, 동생 장선이까지..
재밌게도 아빠는 안경을 썼다며 눈알(?)을 두개나 부쳤어요..
색감도 정말 예쁘게 표현하고..
느므느므 귀여워 죽겠습니다..
혼자 감상하긴 아까워.. 올립니다..
첫작품치고는 감동적이기에...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느므느므 이쁜 달팽이가족...
소금별 |
조회수 : 1,16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3-07 15: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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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타쿨
'06.3.7 11:33 PM쪼그만 입 오물거리며 쪼물쪼물 만드는 모습이 그려져요~^^ ㅇ ㅏ~ㅇ ㅣ~ㅇ ㅣ ~ㅃ ㅓ ~ㄹ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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