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람이 오랜만에 처음 보는 요리를 했습니다.
재활용 치킨샐러드와 해물찜입니다.
맛난 거 먹을라 하면
꼭 시골집에 맡겨놓은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새우찜에 덥석 손이 갑니다^^
맛있는거 먹을라치면 목이 메이는거 맞습니다 그래도 여진이 아빠엄마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치킨샐러드 너무 입맛 당기네요....
재활용이라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이용하신 것 같은데요...
제겐 어림없죠....남는 음식이라뇨..ㅋㅋ
새우 무지좋아하는대 지난주말에 소래가서 먹었는데 싱싱하지않아서 실망했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요리 + 사진)은 키친 토크 동네로 올려주세요.
아마 메인창에 올라갈것 같아요.
아내의 솜씨를 이렇게 예쁘게 올려주시니 맘이 따뜻하고 자상한 분이신것 같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서요...^^;
키친토크 올리긴 어색하네요. 좀~~
티티님 저희집은 음식이 대부분
제대로 소비가 안 됩니다.
이산가족이고 집에서 식사를 잘 안해서..
자주 식구들이 모여서 식사하는 가정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