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달부터 우리집에서 키워준 이쁜 예석이....벌써 38개월이나 되었네요.
그 놈 때문에 디카도 사고 썰렁한 우리집에 활기가 돌고 우리 홀어머니 따뜻한 말벗도 생기고....
비록 남의 애기지만 저희 식구 절대로 단 한번도 남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출장을 가도 남편보다 더 보고싶은 우리 서예석!
지금 병원에 있어요. 폐렴으로 오늘 입원했다네요.
내일 아침일찍 문병가야겠어요...
예석아 아프지마 이모가 너무 마음이 아프단다 ㅜ.ㅜ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성장사진
똘이밥상 |
조회수 : 1,21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5-20 2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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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네르바
'05.5.21 1:06 PM^0^
사진 확대해서 보니 귀여븐 꼬맹이가 있네요.
예쁜 것보다 어딘지 정이 끌리게 생겼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하는 행동이 사진에도 녹아있네요.
어련하실려구요.
예석군 빨리 나으세요!!!
이모가 많이 걱정하고 있으니 빨리 나을거랍니다.
애들은 사랑을 먹고 자라잖아요.
(づ_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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