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먹고
축구 한판하고
배드민턴 한게임하고
컴터게임 길~게하고
점심먹고
만화책 한참읽고
tv늘어지고 보고
해가 뉘엇뉘엇 그림자 길어진 다 저녁때
...........".엄마 이거 잊었어요"하고 내민
5학년 짜리 아들녀석의 카네이션입니다.
옆에서 tv에 정신을 놓고 있던 6학년 큰아들녀석 왈
"만들었는데 잃어버렸어요"
으이그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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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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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5-08 2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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