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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서 한 짓 ㅋㅋㅋ
훈이민이 |
조회수 : 2,531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4-08-05 09:12:54
딸 키우면서도
남들처럼 예쁘게 꾸며주지도 않고
오빠입던것도 물려서 잘입히고 무덤덤했었는데
요즘 민이가 커서인지 부쩍 여자짓을 많이 하더라구요.
올핸 그래서 이쁜거 많이 사주고(제 기준으로)
휴가가서 지 이종언니(중1)가
유치찬란한 매니큐어 발라주니까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제 눈높이를 민이에게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얼마전 사준 목걸이와 같이
민이의 찬란한 손, 발 구경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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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싱아
'04.8.5 9:21 AM휴가 다녀오셨군요.
딸들은 공주처럼 귀하게 키워야 시집가서도 귀한대접 받고 사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오빠옷 입히는거 결사반대~~~!!!입니당.ㅋㅋㅋ
민이의 목걸이랑 네일아트한 손톱발톱이 너무 이뻐요.2. 다시마
'04.8.5 9:44 AM이왕이면 얼굴까지 함께 보여주시지. 앙증맞은 조 손톱.. 앙 해주고 싶어요.
3. 러브체인
'04.8.5 10:16 AM아이..통통한 귀여운 손발 가지런히 모으고 사진찍다니 넘 귀엽네요..^^
4. 쵸콜릿
'04.8.5 11:15 AMㅠ.ㅠ
딸없는데...염장 지르십니당...
저두 저렇게 유치하보고 시포요.
맨날 자동차 로보트 이런거 그만 갖구 놀구 ^^;;;5. 밴댕이
'04.8.5 12:46 PMㅋㅋㅋ 색깔 예술이네요.
민이 손발이 저랑 비슷해요. ^^6. 꾸득꾸득
'04.8.6 12:26 PM저도 휴가갈때 바르고 갈래요..ㅎㅎㅎ
7. june
'04.8.9 6:18 AM목걸이가 너무 예쁜데요. 저도 어릴때 부터 별로 엄마가 안챙겨 주셨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커서도 별로 이런쪽엔 관심없다는...ㅡ_ㅡ;;; 목걸이 반지 해주겠다는 엄마한테 칼 사달라고 했다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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