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의 자작선물..^^

[러브체인]

오늘 허니가 퇴근길에 종이에 곱게 포장해서 달랑 달랑 들고 온게 있으니..
바로 저넘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럽첸이 책볼때
차마실때..혹은 과일 먹을때 쓰라고 만들어다준 작은 찻상..

그어떤 비싼 상보다도.. 허니가 만들어 주었기에 더 값지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재질이 무엇인고 하니..
수출수입용 포장박스용 나무랍니다..고로..공~짜로 생긴거라고 할수 있다지요..^^
일하는 틈틈히 만들었답니다.

또 나무결이 빤히 내비치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처리한 마감도 너무 맘에 들구요..^^
저 모서리에..하나하나 손으로 파서 만든 장식도 넘 맘에 드네여..^^

오늘 왠지 우울 했는데 허니의 선물로 기분이 환해졌어요..^^

[미스테리]

넘 이뻐요...
무늬를 어찌 내셨나 궁금했는데 하나하나 파셨다구요?......^^
러브 체인 허니님 ...만세!!!
행복하시겠어요...정성이 가득담긴 허니님의 마음이 더 큰 선물인것 같네요~^^*

[뽀로로]

허허헉... 풀썩...
도데체! 왜들 이러신답니까!?
저녁 잘 먹고 기운차게 설겆이하고 청소하려 하였는데... 저 쓰러졌습니다. 책임져용~

[로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상이군요 ....칠도 하신건가욤 ..? ...색깔도 은은하니 좋은데요 ..^^

[쭈니맘]

정말 소중한 선물이네요...
그러나 온몸에 돋는 이 소름은 뭐지..ㅋㅋㅋ
저도 닭살되네유~~~~~
넘 부러워용!!!!

[꼬꼬파이]

헉..요즘 82 남편들이 닭살의 르네상스를 이루는군여..ㅡ.ㅜ

[칼리오페]

무지 좋아 뵈네요 상도 좋아뵈게......
러브체인님 허니님 맘도 좋아뵈고.....
무지막지하게 부럽사옵니다.....상도 무지 탐난답니다

[깡총깡총]

러브체인님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손으로 가생이를 (;;) 조각한
허니님 너무 멋지셔요.
82쿡 공식 닭살커플로 임명합니다~~~~~

[푸우]

사랑의 쇠사슬이 정말 단단한가 보네요잉,,
저걸 어디서 어떻게 맹글었을까요????

[Jessie]

아..진짜! 솜사탕님네 나무님 염장을 피해서 일루왔더니 여기도 폭탄이 있었네여.
82를 떠나던지 해야지 원!!
근데.. 진짜 이뿌당...

[bero]

넘 좋다.. 울남푠은 맨날 '저런거 금방 만들수 있어'라며 큰소리만 치고 ㅠ.ㅠ
두배로(길이) 크게 맹글어서 거실 탁자로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라레]

손재주 있는 남편이 부러워요. 찻상 정말 멋집니다.(부럽부럽...)
예전에 보여주신다던 냉장고 자석도 공개해 주세요.

[orange]

넘 멋있네요.... 부러비.... ^^
저희 집은 남편 손만 가면 망가지는데... ㅎㅎ

제 닭살 어째요?? 대패로 밀어야 할라나.... ㅠ,ㅠ

[레아맘]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제 마음에도 꼬~옥 드네요^^

[솜사탕]

히야~~~ 정말 멋있어요..... 쿄쿄쿄... 저두 이런 책상 만들어 주고 싶네요.. =3=3=3

[으니]

심하게 탐납니다.
요즘 82cook 분위기...왜들 이러신답니까?????
허나 많이 부럽네여....
그래서 행복하십니까?

[재은맘]

나도 울 허니가 선물한 돌고래 팬던트 확 보여줘 보릴까보다..ㅋㅋ
너무 부럽습니다..잘 만드셨네요..

[momy60]

에~~구
졌다.
마음대로들 올리시와요.
청심환으로도 안되것구만요.
그런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보헤미안]

우와~~~
럽첸님허니님은 정말 손끝이 야무진 분인거 같애요. 어쩜 그렇게 이쁘게 만드셨데요?
솜씨도 그렇고, 마누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