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학급문집을 받아왔습니다.
그 선생님과 시아버님이 각별한 사이시라 주셨다고 하더군요.
자작시를 보며 본인이 더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
게다 표지장을 자기가 꾸몄다며 무지 자랑을 하네요.
정말 촌스럽죠?
70년대 초등학교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편의 동시
꾀돌이네 |
조회수 : 1,664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4-06-21 0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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