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까봐...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화창한 일요일 집이야기 마당.
구석구석에서 재미있는 흥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내 놓으시고
재미있게 물건을 사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따라 카메라 약이 떨어지는 바람에,
집에 와서 사온 물건 몇점 찍어보았습니다.
특히 500원에 건진 보물들을 주인공으로요.
만화비디오, 보조가방, 청바지, 머리핀, 시계,
장갑, 가죽지갑... 이외에도 농구공, 동화책등을
모두 모두 500원에 샀어요. *^^*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처음이라서 조금 어설펐지만...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행복한 꿈 꾸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500원에 건진 보물들. ㅋㅋㅋ
집이야기 |
조회수 : 3,234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4-05-16 2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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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림커피
'04.5.16 10:27 PM오늘이 시골장터 여신 날이었군요.
가까이 살면 한번 님 댁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넘 멀어서리..
늘 홈피구경 재밌게 합니다.2. 소화
'04.5.17 8:58 AM헉!
어제 시간내서 지산으로 해서 이천 언니네 까지 남푠이랑 다녀왔는데
왜 집이야기 생각을 못했을까요~
미치~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꼭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행사는 무사히 잘 끝내셨나봐요
고생 많으셨어요3. champlain
'04.5.18 1:15 AM이곳 캐나다 개러지 세일 보다 훨 낫네요.
실속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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