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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퇴직한 남편과 시간을 많이보내시는 분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 조회수 : 6,8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3-26 23:28:51
갑자기 퇴직한 남편과 시간을 집에서 많이 보내야 하는
상황으로 신랑은 외국에서 단기간으로 공부하고 재충전하고 왔는데 본인은
자격증도 준비하고 가끔은 친구들도 만나지만
거실에서 주로 공부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식사를 삼시세끼 차리게 되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되네요ㆍ저도 짜증아닌 짜증을 때론 부리게 되고
서로 갱년기라 준비없이 맞은 퇴직에 아들 재택근무까지 밥차리다 하루가 다가니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갑자기 저도 제 개인시간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 힘들구요
50대 중반의 나이에 재취업이 힘들고 앞으로 미래도 많이 걱정이 되는데 고수님들의 슬기로운 방법들도 알려주세요~~
비발디 (so0224)

요리에 관심많은 주부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라
    '22.4.1 11:47 AM

    남편분, 아들과 콩나물다듬기 마늘까기 그런 거부터 같이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요리도 해보게 시키고 난장판주방보고 속이 미어터져도 폭풍칭찬하면 신나서 점점 잘 하실겁니다.

  • 2. 루시아김
    '22.4.6 9:58 AM

    세끼를 차려주지 말고 점심 한끼는 거하게
    차려주고 아침 저녁 두끼는 빵,감자,고구마,떡,만두
    음료수,커피,요플레, 과일 등을 회사 간식 코너처럼
    구비해 놓고 각자 알아서 챙겨 먹으라 하세요

  • 3. 롤리팝
    '22.4.19 3:19 PM

    남자들은 그렇게 못 먹으니 문제죠

    아침이면 몰라도

  • 4. 도라맘
    '22.4.28 12:35 AM

    이게 힘들다하고 같이 하던지
    밀키트로 해결하던지
    외식을 하던지
    간편식으로 하던지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식사 일일이 챙겨주지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집에 있지말고 운동하러 나가던지
    도서관으로 나가던지 하세요
    한 공간에 있지 않는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입니다.
    지인중에 퇴직한 남자가 있는데
    아침에 집을 나와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당구치고 점심 먹고
    어쩌고 하면서 하루를 밖에서 보내다 집에 들어간다고 해요
    평생학습관에서 새로운것도 배우고
    배운것을 나누는 일도 하고
    농사도 배워 구청에서 분양하는 텃밭 농사도 짓고
    여러곳에 다니다 보면 시간이 잘 가요

  • 5. 다모아
    '22.5.9 10:31 AM

    저희 부모님보면 모든 집안일을 같이하세요.
    아빠는 요리프로 보시면서 배우셨어요.
    그게 안된다면 하루 한끼만 제대로 먹이시고 나머지는 간단히 지나가세요..
    남편분이랑 자녀분이 삼시세끼 꼭 차려달라하나요?
    성장기 자녀라면 몰라도...알아서 해결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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