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깨무는 고양이 어떻게 하나요? ㅠㅠ

| 조회수 : 3,6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1-10 13:43:16
2개월 반쯤된 고양이구요 맨살만 보면 깨무네요. 살짝 깨물다가 신나서 콱 ㅠㅠ 손이 상처투성이예요. 놀자고 그러는거 같아요. 신나서- 저는 그렇다쳐도 딸애 목을 할켜놔서 남편한테 미움받고 있어요. 분무기로 물을 뿌려도 보고, 무섭게 화도 내봤구요, 얼른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계속 물리고 있어요. 좀 크면 괜찮을까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이
    '16.1.10 6:38 PM - 삭제된댓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7177&s_no=22...

  • 2. 콩이
    '16.1.10 6:46 PM - 삭제된댓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7177&s_no=22...

  • 3. 고든콜
    '16.1.10 11:34 PM - 삭제된댓글

    이빨이 가려워서 더 그럴까요? 깨무는 장난감같은건 어떨지..

  • 4. luckyme
    '16.1.11 1:36 AM

    한때더라구요
    이젠 불러도 꿈쩍안해요ㅜㅜ밥줄때빼고는;;

  • 5. 안명선
    '16.1.11 11:23 AM

    좀 크면 괜찮아요. 지들도 그때는 이가 가려운가 봐요. 물어도 예쁘지요.

  • 6. 낭만거북
    '16.1.11 9:43 PM

    맞아요 물어도 예뻐요~ 딸래미가 질투해서 티도 못내요 ^^ 좀 더 기다리라는 말씀들이시네요~ 알겠습니다!!

  • 7. tommy
    '16.1.12 8:37 PM - 삭제된댓글

    초치는 소리좀 할게요.
    저희 고양이는 8개월 넘어가는데도 깨물어요.
    추정 생후 2개월때 하루종일 울길래 구조해왔거든요.
    사람 무릎에서만 있으려고 하고 계속 달려들어서 애정표현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입을 양껏 벌리고 물면 진짜 아파요ㅠㅠ
    자다가 이상한 기운을 느껴 눈을뜨면 제코에 대고 킁킁거리고 있어요. 그러구서 마지막으로 코를 깡 깨물고요.

  • 8. tommy
    '16.1.12 8:39 PM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깨물건지...
    고양이는 8개월이면 다 큰거라던데.
    크면 안깨문다길래 기다렸는데...

  • 9. 꾸요
    '16.1.18 3:07 PM

    저희 냥이는 6개월~1년 사이에 최고로 많이 깨물었어요.
    지금은 전혀 안깨물어요.
    근데 커서도 계속 무는 냥이도 있기는 해요.
    지금은 철딱서니 캣초딩이라 말해도 말해도 못알아듣고 계속 깨무는거니까
    깨물때마다 아프다, 싫다는 표시를 꾸준히 해주세요. 저는 뒷 목덜미 잡았어요.
    그럼 커서는 안물거예요.
    계속 받아주기만하면 커서도 물더라고요 ㅠ.ㅠ

  • 10. 달빛소리
    '16.1.27 7:55 PM

    고양이 한마리만 더 있으면 해결되는데...
    지들끼리 깨물고 놀면서 강약조절하는법을 배우는거 같더라구요.

  • 11. 끈달린운동화
    '16.2.1 4:09 PM

    좋아서 ...장난하자고 깨무는 것 같고 성묘되면 잘 안깨물고 많이 안 움직여요 ㅠㅠㅠ
    근데 할퀸다고 하니 발톱을 잘라 주셨나 궁금하네요.
    혹 아직 안잘라 주셧다면 애완용 가위 사다가 얼른 잘라주세요.
    그래야 할퀴어도 덜 아프고 가구나 소파 등등 상처도 덜나요.

    스크래쳐 없다면 하나 장만해주심 더 좋구요.

  • 12. 호또리
    '16.2.24 11:19 PM

    크면 어릴때보단 나아져요.근데 어릴때 물던 버릇이 완전 없어 지지는 않더라구요.저도 물때 뒷목덜미 잡고 들기.분무기.나도 깨물기 ㅋㅋ.콧등때리기 다해봤는데 완벽하게는 못고쳤어요.
    지금 4살 넘어가니 무는 버릇이 많이 고쳐졌어요
    손으로 장난치거나 놀지 마시고 쥐돌이나 낚시대로 놀아주세요.지쳐서 나가 떨어질때까지 ~낚시대는 캣피싱토이 추천합니다

  • 13. 냥냐옹
    '18.6.24 6:59 PM - 삭제된댓글

    새끼냥이들은 같이 태어난 형제들과 깨물면서 놀아요.
    냥이 한마리가 더 있음 자동해결되는데 없으면 낚시대로 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숨차서 헉헉댈때까지 놀아주세요.
    이것도 한때예요.
    성묘되면 게을러서 잠만 자고 꿈쩍도 안해요.
    배나 앞발 만지면 깨물겠죠. 싫어하니까.

  • 14. 냥냐옹
    '18.6.24 7:00 PM

    새끼냥이들은 같이 태어난 형제들과 깨물면서 놀아요.
    냥이 본성이에요.
    냥이 한마리가 더 있음 자동해결되는데 없으면 낚시대로 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숨차서 헉헉댈때까지 놀아주세요.
    이것도 한때예요.
    성묘되면 게을러서 잠만 자고 꿈쩍도 안해요.
    배나 앞발 만지면 깨물겠죠. 싫어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95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745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323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30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66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437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234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72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643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404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171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78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21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7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51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10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40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57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3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103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49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68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76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77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5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