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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저기..요. 그 수술 해보셨어요?

| 조회수 : 3,129 | 추천수 : 96
작성일 : 2010-08-02 11:39:41
내년에 결혼하는 헌새댁입니다 ^^
전 재혼이구요..신랑은 초혼이구요.
아는 언니가 총각한테 가는데 이쁜이 수술은 하고 가라고 하도 성화여서
처음엔 흘려듣다가 정말 그래야 하는건가 하고
산부인과에 상담까지 다녀온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수술후 정말 틀려지는지..
직장에 다니는데 2일 휴가만에 정상생활도 가능한지..많이 아픈건 아닌지..
이것저것이 고민되네요.
쪽지나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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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0.8.2 2:49 PM

    하지 마세요.
    그렇게 좋은거면 그 언니나 하고 남편하고 천년만년 잘 살라고 하세요.
    별 오지라퍼 다 봅니다.

  • 2. jinaa
    '10.8.4 12:58 AM

    정 신경이 쓰이시면 걷기운동을 많이 해보세요. 수술하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걷기운동이
    젤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하시면 효과 최고예요.

  • 3. 뭉개구름
    '10.8.4 9:40 PM

    제 주변에 한 사람들 얘기 들어 보면 수술할 때도 엄청나게 아픈데 별 효과도 없다고 하네요
    하지 마시고 항문조이기를 꾸준하게 해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가시길 바랄께요

  • 4. 우담바라
    '10.8.5 12:14 PM - 삭제된댓글

    절대로 절대로 하지마세요
    시엄니 자궁암으로 입원 했을 때 옆침대 아줌마 하던데
    무지 괴로워 했어요

    케겔운동 열심히 하세요

  • 5. 빈이네
    '10.8.6 11:04 PM

    하세요,
    전 결혼 17년차 아줌마입니다
    아이둘을 제왕절개로 낳았구요.
    작년 12월에 이쁜이 수술했어요.
    입원한 당일에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에 퇴원합니다.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몇일 바르게 앉아 있는게 불편했을뿐.
    신랑과 잠자리는 한달있다가 하라고 했는데,,,
    쬐금 불편하더라요.ㅋㅋ
    한달 보름은 있어야 합니다..
    질안쪽부터 바깥쪽으로 꿰맸다고 했어요.
    신랑과 저 둘다 만족합니다.
    저 수술하고 나서 친구 두명도 했어여.
    지금은 다들 괜챦다고 하던데요.
    잘 생각해서 하세요

  • 6. 푸우우산
    '10.8.10 10:30 AM

    제왕절개했는데 이쁜이 수술을 하나요?????

  • 7. 민들레
    '10.8.12 1:34 AM

    제왕절개해도 질 근육이 헐거워져요. 제왕절개도 출산은 출산이잖아요...

  • 8. 코리안 비프
    '10.8.13 6:18 PM

    이것저것 기사 보고 이야기도 들어봤지만 케켈운동 보다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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