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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수)kbs2 "르포 아름다운 귀촌"에 출연해요^^;;

| 조회수 : 2,141 | 추천수 : 60
작성일 : 2010-01-05 01:34:09
얼떨결에 팔자에 없는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귀농해서 이웃과 돕고 사는 모습을 담고 싶다고 해서.. 찍긴 했는데..
어설픈 모습이 웃기지는 않을지..
평범한 산골살이가 귀농을 꿈꾸고 자연에 살고 싶어하신 분들에게
잠깐이라도 행복에너지를 보내드리면 좋겠어요.
봉화 산골에 사는 따뿌네 가족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오세요~
참.. 시간은 오전 9시에요
따뿌(따뜻한 뿌리) (delma9)

저는 2003년 봉화 산골에 귀농해서 유기농 고추농사와 콩농사를 지으면서 산야초 효소, 된장을 만들고 약초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미자 농사도..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호스
    '10.1.5 8:23 PM

    어느 체널인지?

  • 2. 페브리즈
    '10.1.6 9:38 AM

    따뿌님 잘 봤습니다.
    알람까지 해놓았다 보았네요~~~
    여유와 행복함이 화면에 가득차 보이네요.
    자연과 호흡하며 그곳에서 나는 보물스런 음식을 보니 아~~~
    아무튼 넘 부럽습니다 ㅎㅎㅎ

  • 3. 따뿌(따뜻한 뿌리)
    '10.1.6 1:55 PM

    페브리즈님 고마워요^^ 예쁘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좋으네요..
    전 손발이 오글오글해서 겨우 봤네요^^;;

  • 4. 도현맘
    '10.1.6 3:17 PM

    아!!오늘 아침 티브주인공이 따뿌님이셨네요.경치도 좋고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며 사시는모습이 너무 여유있고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메주쑤는 모습도 남다르시고요.아이들도 예쁘고...부럽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5. 따뿌(따뜻한 뿌리)
    '10.1.6 10:43 PM

    도현맘님~ 고마워요. 막상 촬영해놓고 힘들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마음이 좋아졌어요. 사실 산에가서 추운데 칡도 캐고 남편이 고생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편집이 많았어요.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6. 미녀와야수
    '10.1.7 2:35 AM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다시보기해서 보고있어요..^^*

  • 7. 미녀와야수
    '10.1.7 2:54 AM - 삭제된댓글

    ㅉㅉㅉ두분의 멋지고 용기있는 귀촌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보면서 제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진것 같아..행복햇습니다..^^*

  • 8. 따뿌(따뜻한 뿌리)
    '10.1.7 5:13 PM

    미녀와 야수님 고마워요. 저희 사는 곳이 참 아름답지요.. 늘 보는 풍경이지만 봐도 봐도 좋답니다. 나중에 이 근처로 여행 오시게되면 놀러오세요~

  • 9. momo
    '10.1.7 11:56 PM

    아,,,저도 그 방송을 인터넷으로 보았어요.
    이장님인가 하시다가 이번에 그만 두신 분 맞죠?
    진작에 알았으면 더 자세히 볼 껄~~
    장뇌삼을 몸이 안 좋은 와이프 드리려고 심어 놓으셨다는 남편님의 말씀에 감동했어요. ^^

  • 10. 따뿌(따뜻한 뿌리)
    '10.1.8 12:10 AM

    모모님 제가 나온 프로는 아닌것 같아요. 저흰 연애골 차령이네 메주 쑤는 날이랍니다^^;;

  • 11. 해와달
    '10.1.8 8:24 PM

    따뿌님 글이 여기 있었네요.
    방송 잘 봤어요.
    담에 놀러 가도 되지요?~~~^^
    갈데가 넘 많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도 오라하진 않치만 가보고 싶은 곳이 넘 많다는 얘깁니다)

  • 12. 따뿌(따뜻한 뿌리)
    '10.1.8 8:44 PM

    해와달님 꼭 놀러오세요~ ^^

  • 13. 마실쟁이
    '10.1.11 5:36 PM

    어느 방송인진 잘 모르겠고 TV를 틀엇더니 어느 부부의 귀농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잘은 몰겠고....바깥에 있는 큰 가마솥에 돼지뼈에다 김치 넣고 김치 찜해서 이웃들이랑
    함께 식사 하는 장면을 봤어요....혹시 맞는지????

  • 14. 따뿌(따뜻한 뿌리)
    '10.1.13 11:38 PM

    마실쟁이님 전 아닌것같아요^^ 저희집 메주 쑤는날 와서 촬영했어요.
    요즘 티비나 매체에 귀농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각자의 현실보다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그렇것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귀농이 화두가 되는것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그만큼 댓가는 분명 있겠지요..
    어디에 있든 모두가 행복한 선택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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