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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집 세째딸입니다.......Ellie라고 하구요 시츄예요....너무 귀엽죠?

| 조회수 : 2,335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9-03-02 21:41:37





엘리가 울 집에 온지 이제 1달이 되었어요.







울집에 온지 이틀째 되던날이죠. 첨에는 무지 얌전했었어요.....ㅎㅎㅎ




요렇게 잠만 잤더랬죠.




이렇게 떡하니 앉아있기도 하구요...






사진찍으면 뭐하나 싶어 유심히 쳐다보고요....




처음으로 사람옷이 아닌 강아지 옷도 만들어봤네요.....




우리가 젤 귀여워하는 포즈...쫙 뻣기....ㅎㅎㅎ
요자세가 편한지 항상 요러고 뭘 씹고 있어요.....




아빠랑 놀때도 쫙 뻣구요...




잘때도 역시...ㅎㅎ






요렇게 덧버선 물기놀이 젤 좋아해요.




목욕하고 드라이 하는거 싫어한댔잖아요....화났어요....ㅋㅋㅋ






잘때도 좋아하는 덧버선을 가지고...ㅎㅎㅎ


잘때는 더욱더 귀여운 엘리....
거의 팬더곰새끼 같지요?(너무 오버인가요? ㅋㅋㅋ)


너무너무 이뻐서 깨물고 싶어요....ㅋㅋㅋ


우리 엘리 좀 귀엽지 않나요?
완전 팔불출 모드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절때 애들자랑 안했고 지금도 안하는데....ㅋㅋㅋ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소리쟁이
    '09.3.2 9:55 PM

    넘 귀여워용 ^^ 인형같네요

  • 2. 냥냥공화국
    '09.3.2 9:58 PM

    원래 뒤늦게 꽂히면 약도 없습니다. ^^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자랑하실만해요

  • 3. 몰겐도퍼
    '09.3.2 10:35 PM

    아악 너무 귀여워요 >_<

  • 4. 프레임
    '09.3.2 11:38 PM

    너무 귀엽습니다.
    모량도 많고..예쁜 녀석이네요.

    이때 진짜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6개월령만 지나도 얼굴에 나 사춘기요..라고 쓰고 다니고 ㅡㅡ;;
    재롱과 귀여움 한껏 즐기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시간 지나서 사진보면....울컥....^^;;

  • 5. 귀팔랑이
    '09.3.3 1:23 AM

    웬일이야.ㅋㅋ
    완전 이뻐요.ㅎㅎ
    무슨 슈퍼맨포즈 같아요~~~
    사랑 듬뿍 주고 받으면서 엘리와 이쁜 가족하시길 바랄께요~~~

  • 6. 낭만고양이
    '09.3.3 5:29 AM

    아시죠? 시츄는 생긴거는 개지만, 속은 여우가 10마리 들어 앉아있다는거?
    얼굴 표정은 또 어찌나 다양한지... 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우리도 키워보고 싶은 참이었는데, j-mom님, 참 부럽네요. ^ ^

  • 7. 쿠크다스
    '09.3.3 8:50 AM

    캬악~ 넘 이뻐요 넘 사랑스러워요
    이쁘게 키우세요

  • 8. j-mom
    '09.3.3 9:40 AM

    다들 좋아보인다 해주시니 아침에 우울한 경제소식도 잊어버리고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부터 욘석이 제가 머리감으니까 딱 앉아서 지켜보고 있고
    또 화장품 바르니까 꼬리를 살랑거리며 먹고싶어(ㅋㅋ)하는거 보니 또 귀여워서..
    아무래도 저 병인거 같죠? ㅋㅋㅋ

    요즘처럼 암울하고 또 분위기 살벌할때 욘석때문에 부드러운 분위기로 잘 극복할수 있을꺼 같네요....ㅎㅎㅎ

  • 9. 문라이트
    '09.3.3 10:17 AM

    기절할만큼 귀여워요. 저 뒷다리하고 발바닥...ㅋㅋㅋㅋㅋ
    앙 깨물고 싶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부럽습니다. 하하하

  • 10. 쏘가리
    '09.3.3 10:35 AM

    나도 시츄 키우지만 꼭 인형같아요

  • 11. 햇살처녀
    '09.3.3 10:49 AM

    전 아가도 이쁘지만 님 댁 바닥의 대리석이 반딱거리게 보인다는....ㅎㅎ

  • 12. 가슴엔
    '09.3.3 11:24 AM

    울집도 셋째딸 있어요!^^
    시츄 여섯살~~ㅎㅎ 중간사진에 다리 좍~뻗은포즈!
    특히 시츄들이 잘 하는포즈 인거 같아요!
    그런 포즈보면 무관심한 울 남편도
    반응이 옴니당~~ 히야! 어떻게 이런 포즈가 나오냐??ㅋㅋ

  • 13. j-mom
    '09.3.3 12:34 PM

    인형같다고까지 해주시공....ㅋㅋㅋ 또 기분좋습니당...
    셋째딸사진 올려놓고 몇번씩 들어와보고.....완전 정신 지대로 외출했네요.
    요즘 경제문제땜시 글보고 강아지땜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거의 하루종일 컴앞에서 떠나질 못하는거 같아 살림도 엉망이라는거...ㅋㅋ

    햇살처녀님....여기가 대만이거든요. 타일바닥이 많지요. 울집은 부엌은 타일,방두개는 마루 나머지 방두개랑 거실은 대리석(이거 진짜인지 인조인지 원....)인데요 요걸 매일 무슨 약으로 닥아줘야 반짝이는데 저는 바닥닦는거 무지 싫어해서 윤기가 없어요. 글구 우리집도 아니구요...(회사에서....) 한겨울에 따땃한 한국온돌이 그리워요....ㅎㅎ

  • 14. yummy
    '09.3.3 1:20 PM

    넘 이쁘네요. 심하게 가지런한 뒷다리 짱이에요 짱~

  • 15. 작은겸손
    '09.3.3 1:47 PM

    아공~ 이뿌다~
    앙탈부리는 것도 넘 귀엽네요. ^^

  • 16. 미리
    '09.3.3 2:08 PM

    아휴.. 저 까만 콩같은 발바닥이랑 통통한 꼬리...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쫙 뻗어 엎드려 있는거.. 저희는 저걸 -철퍼덕- 이라고 합니다.
    나름 전문용어죠, ㅋㅋㅋ
    저희 집 견여사 말티즈님도 저런 자세, 잘 하고 있어요 ^^

  • 17. 아라
    '09.3.3 9:38 PM

    ,아공...정말 귀여워요..
    저희집도 시추 두녀석 키우고 있어요..
    시추는 첫미용하기전까지가 젤 예쁜것 같아요..털이 복실복실...
    엘리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18. j-mom
    '09.3.4 9:16 AM

    하하하 저 자세를 철퍼덕이라고 하시는군요...맞아요 딱 어울리네요.
    안그래도 미용하니까 넘 안복슬거려 고민이네요.
    첫 미용을 해야 할때가 슬슬 다가오는데....
    요즘 얼굴쪽 털이 완전 길어서 사자같아요.....묶을수 있는 길이는 아니공....
    암튼 다들 이쁘다 해주셔 고맙습니다...가끔 엘리사진 올릴까봐요...ㅎㅎ

  • 19. ssac
    '09.3.5 2:17 PM

    ㅎㅎㅎ 인형이 따로 없네요.
    깨물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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