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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어머니가 아들을 여자아이로 만들어서 키운..사진 있음

| 조회수 : 2,36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9-02-20 12:12:28
웬만하면 안 옮기는데 너무 너무 웃겨요 특히 밑에 댓글에 달린 사진들...

오랬만에 웃었네요...ㅋㅋㅋ

옮기는 방법 몰라서  주소 복사 한거 달아요.

이래도 되죠!
낚시 아녜요! 꼭 보세요...ㅋㅋㅋ첨엔 글이 좀 긴데 밑에 댓글 사진들이요!
http://pann.nate.com/b3805175 <= 클릭 하면 되요!
두디맘 (k900)

김혜경님의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을 사서 재미있게 읽은 독자입니다. 저희집엔 편리함을 위한 갖가지 요리도구가 많은 편인데 그 책을 보고 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
    '09.2.20 3:58 PM

    너무 웃겨요~ ㅋㅋㅋ 아래 사진보구 미친듯이 웃었어요~

  • 2. 망고쥬스
    '09.2.20 6:21 PM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크게 웃었어요

  • 3. 새로운세상
    '09.2.20 7:40 PM

    대박 입니다 ㅋㅋㅋㅋ

  • 4. 처음처럼
    '09.2.21 3:50 AM

    ㅎㅎ 넘 이쁘고 웃겨요!
    울딸은 여자임을 강조하는 포인트를 하고 다녀도 당췌 남아로 보인다는...

  • 5. spoon
    '09.2.21 11:06 AM

    ㅋㅋㅋㅋ 저는 남자로 살았어요..
    초등학교 들어 갈때 까지 동네에서도 여아인줄 몰랐다네요..
    딸만 셋을 낳고 저는 아들 동생 보라는 염원을 담아서..
    그런데...
    제 동생 여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아라네 농장
    '09.2.21 11:59 AM

    전 여자동생이 없고 남자동생만 둘이라서
    막내동생이 넘 이쁘게 생겨서 엄마 몰래
    내가 입던치마 입히고 머리 묶어 밖에 데리고 가면(3~4살적)
    지나가던 사람들이 네 동생 "참 이쁘다 "했어요.
    지금 동생이 32 인데..
    얼마전에 올캐가 애가 가졌다던데..
    동생처럼 예쁜??딸을 낳았으면 ...

  • 7. 달아이˚
    '09.2.21 12:21 PM

    남동생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치마입고, 머리 올망졸망 쪼매고 다녔습니다.
    본인도..그때 생각하면 좋았다하고(지금 치마입거나, 화장할생각 전혀 안함) 자식생겨도
    해보고 싶다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8. 돌담틈제비꽃
    '09.2.22 11:15 AM

    ㅎㅎㅎ 정말 웃기네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딸 키우고 싶은데... 아들만 잇다면 한아이를 가끔은 여자로 꾸며주고 싶겠네요.

  • 9. 제닝
    '09.2.23 1:28 PM

    왠지 찔림.. 우리 둘째 원피스 입혀서 돌사진 찍으려고도 했었는데 괜히 미안해서 시도는 못해보고...

  • 10. 후니맘
    '09.2.26 12:43 PM

    우리 큰넘.. 돌사진 찍을때..스튜디오에 부탁해서.. 여자아기 돌드레스 입고 머리리본달고..사진 찍었었어요.ㅎㅎ 둘째는 못했지만.. 넘 이뻤답니다. 지금은 말 진짜 안들어서 이뿐얼굴 하나도 안남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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