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일, 7일 한겨레 82 촛불들 광고입니다~

[으쌰으쌰]

이론.. 어제 한겨레 광고를 잊어버렸네요.  
애쓰셔서 준비하신 광고인데 하마터면 잊고 지나갈 뻔 했어요. ㅠ.ㅠ

한겨레 의견 란에 있던, 위의 것이 6일자 광고, 아래 것이 7일자 광고입니다.
구분한다고 나름 색깔을 다르게 해서 찍었답니다.

사진 두 장 찍어놓고 붙이기만 하는 건데도 한참을 걸렸는데
저 문안을 내보낼 때 푸아님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을 지 상상이 안 가네요..
함께 살포시 실려줄 고양이 그림을 암만 뒤져도 예쁜 척 하는 것밖에 없어
없는 편집실력에다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_-;;;
화난 고양이 그림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ㅋㅋ

오늘 한겨레 1면의 소드 광고는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고하는 듯 했습니다.  
도망갈 곳이 없는 그림 속의 저 쥐**처럼
여기저기서 촛불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으니 절대 허튼 짓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푸아님 글 일부를 그대로 옮깁니다.


         지속적으로 광고가 계속 나갈수있게 광고문안과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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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이성미
            1002- 437- 81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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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께는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 한가득입니다.
우리 힘내요!!!

[은석형맘]

모두들 감사합니다...
푸아님...계속 뛰어다니시느라 병나실까 걱정이네요..
푸아님 외에도 수고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올려주신 으샤님도..몸 조심하세요~~~*

[홍이]

정말 애쓰셨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하구요

[노을빵]

푸아님 ~ 고생많으시구요^^

모금활동에 참여해주고 계시는 82cook촛불들에게도 감사드려요^^

[오이장아찌]

역시 멋진 82쿡 식구들이네요~
감동입니다. ^^

[구름이]

후원 부탁합니다. 홍보팀장. ^^

[에헤라디어]

으쌰으쌰님 몸은 어떠신지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hua]

매일 부탁만 드리는 것 같아서 내일 광고까지
모아서 올려야지 했답니다,
파마캡을 쓰고 중화제 파르는 중간 짬에 들어 와 보니
반가운 닉과 글과 나름 화난 고양이 까정,,,
캄사,, 줄 수 있을 만큼 모두 그립니다,
문구는 스푼님의 고민이 담겨져 있는 것이라는 것,, 꼭 !! 밣힙니당^^*

[phua]

그립니다,, 아니죠~~오,, < 드립니다 >

[은석형맘]

흐...ㅋㅋㅋ
푸아님 파마캡 쓰신 모습이..상상되며...ㅋㅋㅋ

[앨런]

<우린 무조건 반댈세> 요거 어감 좋네요 ^^
저도 잊지 않고 꾸준히 모금에 참여할께요!

[고구마아지매]

많은이들을 위해 애 쓰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