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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지하철에서 혼자 회식하는 아저씨

| 조회수 : 4,565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8-04-03 16:37: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8.4.3 4:46 PM

    혼자 무슨 會食? 했더니 膾食.
    회식 맞긴 맞네요.

  • 2. 최상급마눌
    '08.4.3 5:09 PM

    켁~! 병나발까지 제대로시네요.

  • 3. coco
    '08.4.3 5:17 PM

    혼자놀기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 4. capixaba
    '08.4.3 6:17 PM

    옆자리 비었구만 회는 올려 놓고 드시지...
    회 사서 식구들과 먹으려고 했으나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겠죠?

  • 5. Q
    '08.4.3 6:19 PM

    세상에나....

  • 6. 허니
    '08.4.3 7:17 PM

    저런 사람들 취하면 난동 부리기 쉬운데.. 혼자 먹는거 까진 이해하지만 술은 ..
    엄한 사람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 7. 초코봉봉
    '08.4.3 10:07 PM

    이런 ㅋㅋㅋ

  • 8. 일산천사
    '08.4.3 10:09 PM

    헐~~참내

  • 9. 블루
    '08.4.3 10:20 PM

    ㅋㄷㅋㄷ,,,

  • 10. 배둘레햄
    '08.4.3 11:01 PM

    바닥에 회에 초장까지
    어떻게 이해해 드려야 하나.....

  • 11. 예송
    '08.4.3 11:17 PM

    잔철 급정거해야..ㅋㅋ

  • 12. 자연
    '08.4.4 12:59 AM

    ㅋㅋㅋ
    야채를 좀 드려야 할듯..... 더 즐기시게

  • 13. 구룡포
    '08.4.4 8:35 AM

    ㅋㅋㅋㅋ 대단하신분이네요....

  • 14. 세보물맘
    '08.4.4 10:57 AM

    ㅎㅎㅎㅎ

  • 15. socks총각^^
    '08.4.4 12:59 PM

    ㅋㅋㅋㅋㅋㅋ 병째 드시네요 ....

  • 16. 복길이
    '08.4.4 7:52 PM

    의자에 놓고 먹음 초고추장 흘릴까봐...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ㅋㅋ)

  • 17. 아궁
    '08.4.4 9:01 PM

    상추가 필요하진 않으신지 ㅋㅋㅋ

  • 18. 풍림
    '08.4.4 10:37 PM

    1호선 라인인거같아요~ㅎㅎ

  • 19. 한지원
    '08.4.5 11:06 AM

    ㅋㅋ내멋에 살죠

  • 20. 강아지똥
    '08.4.7 12:42 AM

    민망해서,,,,얼굴이 화끈거려요. 저곳에 계셨던 분들은 정말 당황했을듯....

  • 21. 엘리
    '08.4.7 12:35 PM

    그래도 저분은 자리에 앉아서 드시네요.
    저는 그냥 바닥에 앉아서 김치를 마구 마구 드시는분도 봤어여....^^;

  • 22. 질경이
    '08.4.13 11:25 PM

    제 정신으론 저렇게 못하겠죠??

  • 23. 크리스
    '08.4.14 12:59 AM

    참 세상엔 우리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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