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임신 초기에는 아기용품 집에 안두는 것인가요?

| 조회수 : 8,44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03-28 10:29:17
제 동생이 임신해서
아기용품을 샀거든요

친구가 그러는데 임신초기에는 집에다 아기용품 두면 안좋다고 하네요
자기 주위에서 그렇게 말해서 자긴 집에 아기용품 안뒀다구
그래서 임신후기에 아기용품 샀다고 하네요

아기용품 싸게 나왔길래 사라고 할려구 했는데
사서 집에만 안두면 상관없을까요?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인
    '08.3.28 11:38 AM

    처음 들어보는데요..아기 가진 엄마라면, 아기용품에 욕심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2. yuni
    '08.3.28 11:42 AM

    임신에 이런저런 미신도 많고 금기도 많지요.
    그 미신은 옛날에 아기를 낳다가 잃기도하고 임신 초기에 잃기도 하고
    이런저러 이유로 아기를 일찍 잃었던 시절에 미리 준비했다가
    아기 놓치면 맘도 그렇고 자원 낭비니까 나온 말일거에요.
    요샌 임신하면 거의 무사히 출산까지 유지 시키니까
    다들 임신 소식 듣자마자 아기용품 사들이고 선물하잖아요.
    저도 저 말은 들은적 있어요.
    그래서 임신 9개월때까지 전혀 준비도 못하고 살았답니다.

  • 3. 우주나라
    '08.3.28 1:14 PM

    그냥 다른건 상관이 없는데..
    초기에 아기 신발류는 사지도 말고 선물 받지도 말고 선물 주지도 말라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신발은..
    아이가 신고 도망간다구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임신초기에는 신발 같은건 선물하고 사는거 아니라구요...
    그 이외는 별로 상관 없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근데 저는 워낙에 미리 사는건 반대라서...
    미리 사서 보관하는것도 일이구요..
    아기용품은..
    정말 몇개월 단위로 디자인 정말 이쁘게 해서 나오고 나오고 하기 때문에 좀 느지막히 사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뭐..
    이왕 사신거 크게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 4. 비너스
    '08.3.28 1:24 PM

    전 첨 듣는 말이구요..좀 선뜻하네요..
    저두 지금 임신준비중이라 괜히 용품이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안 좋다니 안하고 싶네요...

  • 5. 잠오나공주
    '08.3.28 1:49 PM

    저도 첨 들어요...
    저도 yuni님 말씀처럼 초기에 준비했다가.. 아기를 잃게 되었을경우때문에 생긴 말같네요..

    저는 14주부터.. 애기용품 만들기 했는데요..
    지금 베개랑.. 딸랑이등 몇 가지 집에 있답니다..

  • 6. 포도공주
    '08.3.28 2:11 PM

    제가 들은 얘기로는.. 임신 초기가 아니라 임신 전이라고 들었어요.
    임신 전에 아기용품 미리 사다 놓으면 삼신할머니가 이미 이 집은 아기가 있구나하고 생각하고 지나가서 아기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얘기였거든요.
    뭐 전 사실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인데 찜찜해 하시는 분을 옆에서 본 적은 있구요.

    근데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아기옷도 유행이나 그런 것들이 있으니
    굳이 초기에 사기 보다는 후기에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전 지금 28주하고 하루 지났는데 아직도 거의 산게 없거든요. 이건 제가 게으른 탓이지만..-.-
    이미 사셨다면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사실 다 미신이에요 ^^

  • 7. 쌀집총각
    '08.3.28 2:23 PM

    저두 임신한 사람인데요...
    그런소리는 첨 인데요...
    그소리를 듣고 찝찝하신분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 마음이 편한 쪽으로 행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 8. 어여쁜
    '08.3.28 5:12 PM

    전 그말 들어봤어요.임신 전이 아니고 임신 초기라고 주변에서 들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들 보니깐 왜 그런지 이해가 가네요.
    첫 애는 잘 모르고 또 친정엄마께서 다 사주셔서 초반에 못 샀지만,
    지금 둘째 임신 중에는 필요한 거 생각날 때마다 백화점에서 수시로 사제끼고;; 있답니다.

  • 9. 진도맘
    '08.3.28 6:42 PM

    아이 갖고 하나하나 아이 용품 장만하는거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 아닌가요? 저는 별루 신경안썼는데....

  • 10. 딩동댕
    '08.3.28 10:55 PM

    초기는 유산위험이 많아서 아기 용품만 덩그러니 남겨질 경우 더 마음아플까봐 그런거 아니였나요?

  • 11. 구룡포
    '08.3.29 12:15 AM

    아기용품 빨리사면 얘가 빨리 안나온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이런말은 처음이네요....

  • 12. meow~
    '08.3.29 12:21 AM

    제 뱃속의 둘째는..임신초기부터 애기용품 집안에 가득이었는데...

  • 13. 깜찌기 펭
    '08.3.29 12:22 AM

    저는 그런말 자주 들었는데.. ^^;
    임신전이나 초기에 아기물건 미리 사놓지말라고해요.
    유산되거나, 아기물건보며 기다리는데 임신안되면 맘아프다고 미리 사놓지도. 선물하지도 말라던데요.
    윗분말씀처럼, 자원낭비도 그렇고 초기에 아기용품산다고 돌아다니면 몸에 부담될수있으니 그런것 아닐까요?

  • 14. 허브향기^^*
    '08.3.30 9:04 AM

    저두 첨들어보는얘기에요 ...전 초에 다준비해줬었거든요..선물들온거두 있구해서요 ... ^^

  • 15. 아이스라떼
    '08.3.31 4:47 PM

    미신을 믿지 않으신다면..
    초기에 유산이 잘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엔 자가 진단으로 4-5주만 되어도 알고 병원에 가잖아요. 그땐 자연 유산도 많아서요.
    병원에서도 6주가 지나지 않으면 산모수첩 안주더라구요.
    8주는 지나야 그래도 좀 안심할 수 있고....만 3개월 되기 전엔 조심해야 할 시기이니 그런 것 같아요.
    물건 사다 놓으면 기대감이 커지는데, 자연유산 되면... 너무 마음 아프잖아요.

  • 16. 나무아래
    '08.4.12 4:09 AM

    유산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미신을 믿지 않아도 그런말에 공감이 되더군요.
    유산후유증이 몸도 힘들고 마음도 추스리기 어럽더군요.
    우울하고 슬픈 마음도 오래도록 떠나질 않는데 출산용품 준비하면 더 힘들거 같아요.
    출산 두어달 앞두고 하는게 좋은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214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241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48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532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704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4,646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58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51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89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37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40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60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82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116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94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601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18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236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420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115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57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211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88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74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7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