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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배불러요.. 으캬캬캬..

| 조회수 : 3,191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3-11 13:42:05
아무래도 입덧이 거의 끝나가는 듯해요..
정말 2008년이 되고 과식이란걸 첨 해봐요..
그래봤자.. 남들 1인분이지만..

어제부터 먹을게 좀씩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지난 주말에도 먹긴 했는데 먹고 다 토하고 그랬거든요...

어제는 소심한 마음에... 3분의 1인분 정도 그래도 3끼 다 먹었어요..

오늘.. 점심때...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넘 먹고 싶어서..
반인분 정도 끓였는데.. 더 먹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반인분도 끓여서 먹었는데..
ㅋㅎㅎ..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정말 배불러요...

입덧으로 좀 빠진 살이 다시 찌겠죠?? 이건 슬프네요..

어제부터 날도 좋아지던데...

낮잠 한판 때리고 싶네요.. 낮잠 자도고 멀쩡하면... 입덧이 끝난거겠죠?? ㅎㅎㅎㅎ

기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8.3.11 2:10 PM

    아 입덧 끝이라는 말 취소예요 취소..!!

  • 2. yuni
    '08.3.11 2:26 PM

    입덧 끝난거 축하해요 그럴려고 들어왔는데 그새 또 화장실 다녀왔나부다.
    엉엉~~ 우리 공주님 입덧 냉큼 물러나라~~~.

  • 3. 아테나
    '08.3.11 3:08 PM

    어떡해요 제가 다 걱정이네요^^
    빨리 끝나야 할텐데

  • 4.
    '08.3.11 5:16 PM

    엄마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 하도다~~~ㅎㅎㅎ
    공주님 조만간 좋은 날이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화이팅!!!!!!!!^^

  • 5. 므니는즈브
    '08.3.11 5:26 PM

    좀더 기운내세요.^^
    임신중에 식후 낮잠은 몸무게 늘이는 지름길입니다.
    ㅎㅎ지름길 안좋아요~~~~~

  • 6. 잠오나공주
    '08.3.11 6:09 PM

    고맙습니다...
    그래두요.. 지금은 완전 천국이예요..
    정말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했을때는 막 울고 싶었어요..
    의사샘 앞에서 눈물나오는거 창피해서 막 참았었댔지요..

    엄마되는 길이 정말 멀고도 험난하네요.. 하지만 낳는다고 끝이 아니라니..
    결혼보다 더 어려운 일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 같네요..

    아기는 제발 아빠성품 닮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태교 동화책도 아빠가 들려주는것만 샀답니다... 크하하하..

  • 7. 푸른두이파리
    '08.3.11 7:34 PM

    슬림생강맛쿠키라는 입덧완화 시키는게 있던데...혹 도움이 되실라나...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구여...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http://www.slimcookie.com/
    입덧이 빨리 끝나길 바래요...
    화장실 가시더라도 조금씩 자꾸 드시구 건강한 아기 낳으시구요^^

  • 8. katie
    '08.3.12 8:28 AM

    지금 한창 조~~~~을 땝니다.

    입덧도 즐길 수 있음 즐기세요...

    건상한 아기 출산하시길...

  • 9. 무지개별
    '08.3.12 3:56 PM

    저도 5주부터 시작한 입덧 14주차인데 아직이네요...
    전 그나마 밥 반공기는 먹으니 감사하네요.
    하지만 반찬은 잘 못 먹는다는거 ㅠㅠ
    힘내요 우리

  • 10. 비개인 오후
    '08.3.13 12:35 AM

    전... 병원에 입원했댔습니다...
    입덧이 너무심해 부분마비도 오고,,, 밤에 응급실도 가구요... ^^;;
    병원에서도 링거액외에는...ㅠ.ㅠ
    입원한지 보름지나서부턴 기장으로 묽게쑨 죽이 나오는데 그건속이 편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요... 아이를 낳고나야 입덧이 가라않는 특이체질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죽은 괜찮더라는...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ㅎㅎㅎ

  • 11. 잠오나공주
    '08.3.13 2:05 AM

    ㅋ 정말 병원에 입원해도 할 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수액맞고.. 하루는 쉬고.. 그렇게 이틀에 한 번씩 병원다니면 살다가..
    수액 안맞은지.. 일주일쯤 된거 같네요...

    ㅋ.. 정말 지나면 지금이 한창 조을때라고 생각이 들까요??
    입덧을 즐기기엔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글 쓰고... 내내 죽었다가... 밤에 나가서 고기 쪼금먹고 들어오구요..
    오늘도 저녁에 고기 먹었어요..

    쌀밥은 아직 힘들고... 그냥 고기와 풀때기만 좀씩먹고 있답니다..
    이거라도 먹을 수 있는거에 감사하죠..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이 나아요~
    이제 15주..
    엄마따라 간다고.. 입덧이 완전 사라지지 않아도 좋으니.. 어제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 12. 무심
    '08.3.13 8:11 AM

    앗..공주님 입에서 낮잠 한판 때리고..ㅎㅎ
    전 시어머니랑 사느라 임신중임에도 감히 낮잠 잘 생각은 꿈도
    꾸어보지 못했어요. 좋으실때예요. 전 아주 오래전 일이 되었네요.

  • 13. 코알라^&^
    '08.3.13 8:53 PM

    고기와 풀때기라~
    한~~~창 좋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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