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4살 여아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5,72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12-10 23:55:41
제가 너무 사랑하는 여자아기가 4살입니다.
친구 딸인데 저한테도 큰 기쁨을 주기 때문에 조그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어요.
어린이집에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워레인저(?)와 등등을 적었다고 하는데
그런건 부모가 해줄 것 같구요.(파워레인저 검색하니 여러종류고 전 잘 모르겠어요...)

글씨를 읽을 줄 알면 무슨 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을 한권씩 사주고 싶은데 아직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 나이 또래에 기뻐할만한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애들용 컴퓨터,인형,그네는 집에 있으니까 빼고 추천해 주세요.
남대문 옷가게 추천해 주셔도 되구요,다른 물건 파는 사이트도 좋아요.코스트코에서 파는 장난감도 좋구요.
아무튼 많이 기뻐할만한 물건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면, 초등학생 정도 나이부터 그 이상 오세영 "부자의 그림일기"추천합니다.
(아무도 안 묻는데 혼자 추천합니다 ㅎㅎ)
지금도 침대에 놓고 자기 전에 꼭 읽어서 친구 아기들이 한글 배우면 꼭 사주려구요.
만화로 되어 있고 어른들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함께
    '07.12.11 12:02 AM

    전 5살난 울 딸아이 선물로 마더가든이라 부르는 소꼽장난(?)을 2만원대로 준비했거든요...

    다음 카페 '맘스공구'에서 검색해 보심 나와요..
    넘 어려우심 쪽지 주세요.

  • 2. Dora
    '07.12.11 12:09 PM

    글씨 못읽어도 팝업북 무지 좋아하더군요.. 저희 딸도 4살인데, 얼마전에 받은 신데렐라 팝업북 매일 봅니다. 일반 책이랑 달리 엄청정교하게 만들었어요.. Reinhart의 작품인데 이쪽으론 유명한 분인가봐요.. 아니면 '속 보이는 뱃속탐험'이란 책도 재미있게 만들어졌더라구요..

  • 3. 유정민
    '07.12.11 12:23 PM

    아, 저도 위에 도라님처럼 팝업북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아들내미를 뒀지만 오빠 딸내미가 그 나이라 제가 선물 자주 사주거든요.
    여아는 공주, 남아는 자동차로 양분되는 것 같아요. ^^
    조카 보니까 인형 옷 갈아입히기나 공주 나오는 팝업북, 동화책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팝업북은 국산이 없는지 어쩌는지 잘 못 봤고,
    홈플러스 갈 때 영풍문고 들러보면 가끔 아동 영어책이나 교구 할인행사하던데
    그 때 구입하시면 좋은 가격에 건지실 수 있을거에요.
    아마존 같은 곳에서 직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 4. 언제나처음처럼
    '07.12.11 3:37 PM

    키큰 여자 인형은 어떨까요? 저번주 토요일에 토이 제러스 가니까 3살만한 키의 인형이 있던데^^

  • 5. 텔~
    '07.12.11 5:32 PM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검색도 해보고 서점도 들려봐야겠어요.
    키 큰 여자 인형도 예쁘겠네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38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87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53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61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05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25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48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48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48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4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2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69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3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38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32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56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47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41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61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59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48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6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01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4,989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8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