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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랑 둘이 해외여행 재미날까요?

| 조회수 : 3,06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11-28 15:19:19
아이아빤 절대 명절 외엔 시간이 없고 사람 북적이는 곳도 싫어하는지라
우리 가족은 휴가철이나 주말이나 거의 항상 집에만 있습니다.

아이도 집에 있는것만 좋아라 하고 저만 미칠 지경 입니다.

셋다 해외여행을 가는건 무리이고, 또 붐비는곳에 가면 못견디는 남편 성격에
이제 포기하고  비수기때 아이와 둘만 다닐까 계획 중입니다.

헌데 몇달전에 한번 데리고 갔더니 아이는 호텔방에만 있으려고하고 놀생각을 안합니다.

초1인데 구경하는게 재밌을법도 하구만 싫어 죽을려고 그럽니다. 그러는 애 비위 맞추고 눈치보며 일정 내내 속이 많이 상하데요.

아이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어도 서로 일정도 잘 맞지 않고 그러네요.

가본곳도 많이 없어서 일본, 홍콩 이렇게만 다녀 봤고 다른곳은 가본적 없습니다.

아빠랑 같이 안가도 딸아이랑 둘만 재밌게 다닐만 한곳 있슴 추천 좀 해주시고,

저 같은분 계시면 같이  동행 하셔도 되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코알루♡
    '07.11.28 3:20 PM

    괌pic는 어때요
    아이가 돌아다니는걸 싫어하는거같은데
    리조트 안에서 물놀이라도 하면 즐겁지않을까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 2. 지현아
    '07.11.28 7:16 PM

    클럽메드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끼리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말이 통할까 싶은데^^;;
    어른들보다 싶게 잘 어울려서 많이 부러웠어요.^^

  • 3. gl
    '07.11.28 10:33 PM

    아이가 여행 계획에 참여하게 해주는 게 좋을거 같아요..

  • 4. capixaba
    '07.11.29 9:56 AM

    저도 아이랑 둘이 갈 때 서점 가서 책 보며 함께 루트도 짜고
    계획 짜며 가기 전부터 신나는 마음부터 심어줬습니다.
    그랬더니 가서도 힘들어하지 않고 잘 따라다니던걸요.
    전 책보다 그렇게 짠 계획을 작은 수첩에 적어서 다니는데
    아이가 그 수첩 들고 다니며 길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5. 초코떡
    '07.11.29 11:50 AM

    2학년 딸이랑 8박10일 유럽갔다왔는데 진짜 좋아합니다.
    유럽 자체가 우리나라와 분위가 너무 달라서 그런지 뭐든지
    신기해 하더군요

  • 6. 위드예수
    '07.11.29 11:18 PM

    울 아들도 조금 크면 아빠랑 보내고 싶어요..하지만 딸아이랑 가려먼 안전한 곳을 가는게 어떨런지.. 호주 어떨까요? 지금 춥지도 않고 코알라도 보구요..맛난것도 많이 먹구..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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