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가 발레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3,292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7-11-26 05:25:08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그런데요,제가 정말로 발레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엄마는 허락을 하셧지만,

이제 12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작품을 하나 만들어서 예중으로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고등학교때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잘 선택한 길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일단 예중은, 엄마랑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히기로하고 가는것이고,

독일유학은,,,, 잘 모르겟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잘 하면 가는것이고,,,,,,

그런데, 제가 정말 잘 할자신이 잇습니다.

포기 절대 안할건데, 이게 맞는 길일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댁
    '07.11.26 9:32 AM

    하고 싶은 일이고 포기하지 않으실 거라면 맞는 길이에요. 열심히 하세요

  • 2. 미서
    '07.11.26 2:32 PM

    6학년 학생이 82쿡 식구라니....살짝 당황스럽네여...

    꿈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 3. 벨르
    '07.11.26 8:00 PM

    앗,,발레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님이 좋아하시면 당연히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지 바뀌는데 미리 겁먹을 것 없이
    중간에 생각이 바뀌면 그때 또 생각하시고 일단은 끌리는 쪽으로 가세요

  • 4. 용감씩씩꿋꿋
    '07.11.27 12:08 AM

    ^^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이죠

    예중 편입은 정기적으로 있는게 아닌 거 아시지요?
    원하시는 학교에
    상세히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5. queen pig
    '07.11.27 2:30 PM

    아..6캉년이시라니.....
    일단,,좋아하시는 쪽으로 꿈을 잘 키워나가시길..바랍니다.
    부모님과도 이야기 많이 나누어 보시고요.

    그리고 82님들
    우리 19금 이야기는 자제합시다요..

  • 6. hoshidsh
    '07.11.27 6:04 PM

    일단 부모님보다는 전공 선생님과 상의하심이 어떠실지?
    발레는 체형도 아주 중요하다더군요. 가능성 있는 실력에 체형인지는 가르치시는 분이 냉정하게 판단하실 거예요. 거기서 OK만 떨어지면 그 후에는 열심히 노력!!! 그럼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721 0
35289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377 0
35288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946 0
35287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255 0
35286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4 바이올렛 2025.10.02 3,394 0
35285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137 0
35284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317 0
35283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048 0
35282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385 0
35281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259 0
35280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145 0
35279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805 0
35278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746 0
35277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001 0
35276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3,262 0
35275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980 0
35274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1,598 4
35273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1 르네상스7 2025.05.09 4,050 0
35272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2,802 0
35271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167 0
35270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5,648 0
3526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338 0
35268 123 2 마음결 2025.03.18 2,149 0
3526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209 0
3526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30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