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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나가는거 어떨까요?

| 조회수 : 2,19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11-21 22:22:07
남편이 중국에서 직장을 다니고싶어하네요..

먼저 1년정도 나가혼자 나가있고...
저랑 애는 후에 쫗아나가는걸로 일단 계획을 잡고 싶다는데...

그쪽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랑 오래전부터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고
한국에서 독립하는것보다 중국으로 나가고 싶다합니다.후에 괜찬으면 독립도 하구요..

상해 밑에쪽에있는 링보라나..링고라나...

그쪽으로 가려하는데...

전 어떻한 대답도 못해주고 있네요...

아이가 초등 2학년이라서...

아...고민되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친구
    '07.11.21 11:19 PM

    3년전에 제가 하던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전 중국에서 산지 2년반되었어요.
    아이가 2학년이면 어느 학교를 보낼것인지를 일단 신중히 고려하시구요.
    학교는 인터내셔널스쿨과 한국학교 중국학교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학비도 순서대로 비싸구요. 중국어를 확실하게 배우려면 중국학교에 보내야지요.
    3년전에 제가 인터넷등을 통해 얻은 지식은 와서보니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라더라 라는 말은 일단 믿지마세요.
    중국 닝보정도면 한국과 거의 비슷하게 사실수 있을거예요.
    아파트나 생활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상해가 가까우니 오히려 더 화려할수도 있어요.
    중국은 낙후됐다 중국은 더럽다 물가가 엄청 싸다.
    별로 해당사항 없습니다
    특히 물가 절대 엄청 싸지 않아요
    한국수준으로 사시려면 한국보다 약간 덜들뿐이예요.
    물론 일반 중국인들처럼 생활하면 아주 절약되지만 한국인들 거의 그렇지 않거든요
    남자들 술문화도 걱정하시는데 그건 그럴 사람은 어딜가서도 그렇고 안그럴 사람은 어딜가서도 안그런다가 정답입니다.
    다만 조언드리자면 굳이 남편분 혼자 1년을 먼저 가실 필요가 있는가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여기 한국분들이 하는말이 예전에는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는데 요즘엔 3일이면 다 적응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살기 편해졌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저도 남편이 먼저 와있었는데 와서보니 절대 그럴필요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아는분들도 거의다 같이 들어오셨구요.
    그냥 같이 오셔서 좌충우돌해봐야 빨리 늘고 그런거 같아요.
    두서 없이 썼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중국 그리 심난한곳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2. silver
    '07.11.22 2:59 AM

    전 다음달에 나가요. 저희는 제가 3살된 아이데리고 먼저 나가고 남편이 1년정도 한국일 정리하고 들어오는 계획이에요.
    여동생 둘이 자리잡고 있어서 자주 들락이다보니 부담없이 가려고 맘먹었어요. 제가 드릴말도 한국수준으로 사려면 생활비 조금 덜 든다는 정도에요.
    상해물가는 서울보다 비싼거처럼 느껴지던대요.

    아이가 크니 조금 걱정은 되시겠어요. 고학년 되는 자녀 데리고 오셨다 아이가 적응못해 반년만에 다시 나가시는 분도 봤어요.
    중국서 한국유치원 보내다 중국학교 넣었더니 아이가 실어증 걸린것도 봤구요. 한국학교로 전학시켰더니 반장까지 하며 잘 지내요.
    가신다면 첨엔 한국학교 보내다 다른곳으로 옮기셔얄거 같아요.

  • 3. 주미
    '07.11.22 9:02 AM

    넘감사합니다...
    주변에 아시는분도 별로 없고 해서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말씀들을 듣고보니 우선순위가 생기네요~~

    담에 궁금한것 있으면 또 여쭤볼께요~~고맘습니다~~

  • 4. 태겸맘
    '07.11.22 7:13 PM

    같이 됐네요. 오현경씨도 그 수술했다던데

    양악수술하면 다 저렇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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