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남편부탁으로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아는 분한테 맡겼는데....

| 조회수 : 10,42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7-11-06 16:42:27
남편의 지인이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데 뭐 엄청 대단한 큰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남편것 말고 제 명의의 인감 증명서와 도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줬는데 슬슬 불안해지네요.

뭐 그럴리는 없지만 타인의 인감도장과 인감 증명만 있으면 보증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는지...
다 주고 난 다음에 괜시리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믿을 수 있는 분이고 절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좀 게운치가 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만약 사업이 잘못되면 책임의 소재가 되는건지도 궁금하고 제 동의가 없어도 보증이 성립될 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7.11.6 5:04 PM

    그나마 다행인 건 새끼들이 어느정도 컸어요..
    곧 떠나지 싶네요..
    3일째 비가 오니 쟤들도 어디 나가지 못하구 있다가 오늘 같이 한 소리 들었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 2. 그럼에도 불구하고
    '07.11.6 5:21 PM

    동사무소에서 본인이 직접 오지 않으면 인감 발급을 금지하도록 신청하시면 됩니다.
    인감이나 도장을 함부로 맡기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지만, 이제라도 후속 조치를 취해
    놓으세요. 본인 없이는 인감 발급 안되도록 해 두셔야 합니다.

  • 3. 이루리
    '07.11.6 5:48 PM

    본인이 직접 발급한 인감증명서와 도장을 두개 다 맡기셨다니
    참 위험한 일을 하셨네요
    사업시작하면서 받아간거라면 발기인이라든지, 이사라든지 이런걸로
    사용돼서 사업이 문제가 됐을때 금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 중요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가 아니면 인감증명과 인감도장 필요한 일이 없지요

    인감을 함부로 떼어줘서는 안된다....인감이 필요한 정도의 일이라면, 중요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다....라는 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4. 채송화
    '07.11.6 6:37 PM

    아이구~~~
    이렇게 어리석은 분이있나..
    어째 인감을맡겨요
    것도 하나도아니고 둘씩이나..
    인감은 바로 책임이다.돈하고 직결된다 생각하세요
    울아들중학생때 할아버지에게 보증서달라는친척앞에서
    인감도장 망치로 부숴버리는 할아버지보고
    인감도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거 설명없이도 교육이 되더이다

  • 5. 깜찍이
    '07.11.6 9:07 PM

    빨리 찾아오세여.....

  • 6. 나무아래
    '07.11.7 7:01 AM

    내가 나쁜짓 한다.. 하고 솔직히 말하면서 일 저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가족도 아니고 남편 지인에게 인감을 맡긴다는건 있어서는 안되는 일....
    동사무소에 인감은 본인발급만 해달라고 신청하시고,
    (본인이 아닌 사람이 인감증명서 발급 의뢰하면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얼른 연락하셔서 인감도장은 쓸일이 생겼다고 빨리 찾아오세요.

  • 7. 땡삐
    '07.11.7 10:19 AM

    정말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셨대요...?? 빨리 회수 하셔요~

  • 8. eos
    '07.11.7 7:14 PM

    도장은 회수했는데 나중 생각하면 걱정됩니다.
    지금은 아무 문제 없지만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때 제가 왜 쉽게 인감과 인감증명서까지 떼어줬는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별일 없기를 바라지만 저랑은 모르는 사이라서 어떤 용도로 썼는지도 모르고요.
    많이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정확하게.....

  • 9. 통키
    '07.11.7 8:50 PM

    오마이갓...엄청난 일을 저지르셨네요.
    얼렁 찾아오세요.

  • 10. 요한맘
    '07.11.8 9:34 AM

    큰일 납니다.

    그건 자신의 신용을 버리는 것과 같은 짓이에요..

  • 11. 양지은
    '07.11.8 11:16 AM - 삭제된댓글

    미쳤습니까?
    분명 보증을 세웠을겁니다.
    근데 안했다고하면 정말 안했는지 어떻게 알고 또 어디에 보증을 세웠고 어디에서 대출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아내나요?

  • 12. 사랑향기
    '07.11.8 11:41 AM

    제주변에 인감도장 맡겼다가 사채 빚에 사용되어
    음청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어요..
    도장 찾아오셔도 알아보세요..어떤 용도에 사용되었는지..꼭 아셔야 합니다..

  • 13. 사랑애
    '07.11.8 4:43 PM

    아니.. 빌려주기전에 물어 보셨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232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248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50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535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707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4,657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61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53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93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39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45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61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84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120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98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606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22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240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426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118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60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217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90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75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7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