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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2년인데 1년만 살고 주인사정으로 이사나가야 할 경우에요

| 조회수 : 2,28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6-12 11:08:20
그래서 요즘 집을 알아보는 중인데.. 맘에 드는 곳은 집이 잘 안나오네요.

1년만에 이사해야 해서 속상하기도 하고..


5월초에 전화와서는 남편회사에서  1년만 연수하고 돌아와 달라고 한다고..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했는데

첨 집 계약할때는 남편 회사에서 보내주는 2년 어학연수간다고 했는데 이웃사람들은 1년으로 알고 있더라구요..ㅜ.ㅜ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첨부터 우리를 속인거 아닌가해서 괘씸도 하더라구요.


이 동네는 이사를 하면 보통 부동산을 통해야 하고 또 이사하면 집청소도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홀몸도 아닌 제가 어떡해 할수가 있을까요. (아들 둘 있구요)

이집 이사올때도 이사비 50만원에 부동산비30만원 청소비15만원  거의 100만원들었습니다. (31평)

또 이사를 가야하면 최소한 이정도는 들어야 할텐데

오늘 주인이 전화왔길래 100만원 정도 든다고 얘길했다니 너무 많다면서

주인은 이사비 30만원정도를 생각했다 하네요.


참나..


30만원 소릴 들으니 더 짜증이 확~~ 밀려옵니다.

울 신랑은 안 주면 안나가면 된다고  개길거라하고..

저는 그런 상태로는 이 집에 살고 싶지 않고 ..

여러모로 요즘 이 집에 정이 막 떨어질려구 해요.



어찌 해야 좋을까요?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머리
    '07.6.12 11:38 AM

    200만원주라고 하세요.
    그럼 나가지마세요.

  • 2. 세서미
    '07.6.12 12:07 PM

    저흰 반대로 세입자가 1년도 채 안돼서 나간다고 한 케이슨데요. 일단 전세기간은 법적으로 2년 계약한거자나요.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세입자를 쫒아낼순 없어요. 법은 항상 약자 편이거든요. 저희도 그래서 첨엔 좀 황당했었는데 어차피 전세기간 끝나면 들어가 살 생각했기땜에 어찌저찌 돈마련해서 전세금주고 서로 좋게하고 좋은맘,좋은 기억갖고 마무리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글님이 지금은 칼자루를 쥐고 계신거나 마찬가지예요. 계약기간이 2년이니까요... 솔직히 지금 갈급한 사람은 집주인이거든요. 그렇다고 넘 악착같이 욕심내서 하시진 말구요, 일단은 감정보단 대화를 계속 시도함으로써 실마리를 풀어나가시는게 좋을듯해요. 글구 원래 이런 상황에선 집주인이 이사비용은 감당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세입자가 부득이 기간못채우고 나갈때는 세입자가 부담하는거구요. 하지만 세상사람 모두가 상식적이고 경우있게 행동하는게 아니라서...남편분하고 힘과 지혜를 모으셔서 잘 풀어지길 바라요^^*

  • 3. 해말이
    '07.6.12 12:26 PM

    저희도 세입자 1년 기한 남았는데 이사 했거든요
    이사비 , 복비, 청소비 모두 부담했습니다. 한 250원 들었어요( 033평
    제 생각엔 그냥 3백 정도 주고 싶었는데 세입자분이 신경쓰기 싫다고 하셔서 저희가 전부 알아봐 줬어요
    덕분에 한50 아꼈죠.
    보통 그정도 인것 같아요 복비 이사비 주던지 2-3백 주던지

  • 4. 시타인
    '07.6.12 3:25 PM

    아무리 이사를 해도 30만원가지고 어떻게 이사를 하나여?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여.
    포장이사를 해도 31평정도의 살림이면 100만원이 나오는데..
    150만원 이상은 받아야하지 않나여?

  • 5. 가을
    '07.6.12 3:44 PM

    저는 전세기간2달남기고 이사가시는분에게 300만원드렸어요 많지도 적지도않은 적정가격이라나..
    어쩔수없이 드렸지요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한다싶기도 하데요 그래도 아쉬운사람은 저니까 어쩔수없이 드렸지만요 배짱부려보세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다면요

  • 6. 미스타손
    '07.6.12 6:15 PM

    하여간..
    뭐좀 있다는 사람들이 더 난리굿을 한다니까요??
    무식한 무뇌한 사람들 같으니 ㅉㅉㅉ

  • 7. 햄토리
    '07.6.12 11:39 PM

    이사비용이랑 복비 주인이 다 실비로 내주는건데요...안주면 안나가고 1년 더 사셔도 되요.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답니다...

  • 8. 수퍼맘
    '07.6.13 1:27 AM

    복비,포장이사비 지불했어요.
    들어올 때 지불한 복비말구 부동산에 문의하니 계산해주는 액수가 있더라구요.
    포장이사비용은 세입자가 견적뽑은대로 지불했구요.

  • 9. 피아니카
    '07.6.13 11:37 AM

    두 달밖에 안 남은 사람에게 200만원은 좀...

  • 10. 달이지니
    '07.6.13 3:12 PM

    위에 가을 님은 정말 세입자가 너무했네요.
    2달 정도면 그냥 인정상으로도 넘어가주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게다가 300이라니... 휴우...
    세상엔 참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예전에 1년만에 세입자를 내보낼 일이 있었는데 세입자 측에서
    이사비용이랑 복비, 딱 실비만 요구하셔서 그거 드리고 죄송해서 따로 조금 더 드렸어요.
    그래도 100만원이었는데...

  • 11. 크림
    '07.6.14 6:13 PM

    저도 5달 남은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오는데(3년7개월살구) 200 드렸답니다. 첨에 100드린다고 했더니 못나가겠다고 해서 어쩔수 없었어요

  • 12. unison
    '07.6.14 7:47 PM

    님... 30받고 일년만에 이사하시는 것은 모든 전세인을 슬프게 하는 것이랍니다.
    임대차 계약에 계약을 1년만 했더라도 1년 더살고 싶으면 주인이 나가라해도 우겨서 살 수 있는것이 법입니다.하물며 2년계약에 1년만 살고 나가는데..30이라니요?
    님의 부동산 복비와 이사비용 일체를 주인이 물어줘야 하는 것도 임대차 법입니다. 법을 들이대시고 못해주면 안나간다고 하세요.. 그사람들이 일년 어디 전세 살다 들어오면 되지 않겠습니까?
    권리를 꼭 찾으세요!!

  • 13. 딸기마미
    '07.6.15 1:13 AM

    지방이랑 서울이랑 다르던데요.
    창원에선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그냥 나갑니다.
    저 역시 그랬었구요. 아이 낳고 두달만에 이사하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서울로 이사왔더니 여기는 사정이 다르더라구요.
    계약기간까지는 세입자가 못나간다하면 주인도 어쩔수 없는거라고,
    아님 500만원 주면 나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일년 남았었는데 못 나간다고 했더니 주인도 알았다고 했대요.

  • 14. 세아이맘
    '07.6.17 4:34 PM

    저도 2년 전세주고 1년 남았는데 사정상 다른데 가는거보다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아 알아봤는데 부동산에서는 이것 저것해서 총 500정도 (이사, 복비, 정신저 보상)얘기해서 그만둔적이 있어요.

  • 15. 언제나처음처럼
    '07.6.18 11:59 AM

    계약기간 6개월정도 남았는데 집이 팔렸다면서 두달여유줄테니 이사가라하더군요!!
    그때당시 임신 7개월!! 계약시 오~래 살라 하더니..
    이래저래 만삭?의 몸을 끌고 이집저집 보러다니다 간신이 이사..
    이사하자 마자 며칠있다가 한달이나 일찍 태어난 우리 아들.. 인큐베이터에 들어걸뻔했네요..
    집없는 자의 슬픔이라고나 할까.. 그당시 얼마나 서럽던지.. 원...너무들 했어요..

    결국 집주인이 소개시켜주는 곳에서 집을 얻는 조건으로 이사비용 100만 받고 나왔네요..
    어찌나들 완고하던지.. 더달라 했지만.. 통하지 않았네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계약기간 꽉채우시구요..
    이사가게 될 경우 이것저것 잘 따져서 복비랑 이사비랑은 확실히 하시길..
    이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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