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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

| 조회수 : 1,89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5-01 10:08:29
9월에 아기 낳는 예비맘이랍니다.
산후조리를 친정어머니에게 부탁하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 시어머니에게 받으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9월이면 애기 장염도 잘 걸리고 산후조리원이 생각보다 그렇게 해주는건 없다고
그돈으로 산후도우미 아줌마 한달불러서 지내라고 하시네요

2주정도는 시어머니도 맘의 준비나 뭐 이런저런 준비를 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산후조리원에 2주 있다가 나와서 시어머니 도움을 받는게 서로에게 좋을지..
아니면 도우미 아줌마가 다 해주시니 시어머니도 편하실꺼고 저도 산후조리후 아기 다루는법도 배울겸 아줌마가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시댁에 들어가서 2~3주 정도 있을 예정인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홀릭
    '07.5.1 11:17 AM

    조리원 나을 것 같은데... 요즘 장염같은 문제 예민해서 괜찮은 곳은 굉장히 철저해요~ 시어머님한테 처음에 받으면 힘드실거에요~ 좀 나아지면 모를까...

  • 2. 깜찌기 펭
    '07.5.1 11:26 AM

    산후조리원에 한표요.
    산후도우미를 한달쓴 친구가 가까이있는데, 보니 별로 편한것같진 않았어요.
    좋은분이긴했으나, 아이맡긴상황이라 불만있어도 말도 못하고.. 가끔식 뭔가 가르치려드는모습이 불편하더군요. 또, 밤엔 아이를 엄마가 봐야하니 그것도 힘들구요.
    시어머님은 조리원다녀와서 불편하면 도움받으세요.
    아무리 좋은분이라도 친정엄마만큼 마음편하진 않다고 다들말씀하세요. ^^;;

  • 3. 우주나라
    '07.5.1 12:10 PM

    그냥 저도 산후조리원으로 가시거나..
    아님 산후도우미를 쓰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친정어머님 산바라지도 솔직히 참 많이 싸우게 되거든요..
    저도 이래 저래 사정이 있어서 시어머님께서 2주정도 산후조리 해 주셨는데..
    좀 많이 불편 했습니다. 솔직히요...
    시어머님께서 해 주신것도 너무 고마운 일이지만 근데 그때 상처 받고선 그 상처가 지금까지 한번씩 생각 날때도 있고 그렇거든요..

    저는 지금은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둘째 낳게 되면 그냥 조리원에서 좀 오래 있던가..
    아님 산후도우미를 쓸까 생각중입니다..
    산후조리..
    친정엄니건 시엄니건..
    정말 몇번 부탁 드릴 만한 일이 못되는것 같아요..^^

  • 4. 파인애플
    '07.5.1 1:10 PM

    전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첫째땐 친정서 6주간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셨구요.

    오늘이 둘째 낳은지 한달 됐는데요.
    첫째 놀이학교도 보내고 남편도 걸리고해서 요번엔 집에서 산후도우미 한달 서비스 받았거든요.
    입주2주+출퇴근 2주요.
    제가 운이 좋아서그런건지 좋은분을 만나서 너무 편하게 조리했네요.
    아기도 너무 잘 봐주구요. 매일매일 복부마사지랑 전신마사지 해주셔서 살도 둘째치곤 쉬 빠지는것 같구, 매일매일 2-3가지 새로운 반찬에 첫째랑도 잘 놀아주시고 집안청소며 빨래며 늘 깨끗히 해주시고 ...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너무 서운하네요.
    엄마가 보면 서운하시겠지만 친정서 조리받은것보다 더 좋았던것 같아요 ^^:;;

    처음엔 저처럼 입주가 좋구요. 완모수중이지만 밤에 아줌마가 데리고 주무시면서 젖먹을때만 방문 똑똑 하시면 나가서 젖먹이고 다시 들어와 자고... 요즘 아기 데리고 자보니 그게 얼마나 편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보통 병원조리원도 2주에 200정도 하잖아요. 저 저렇게 한달 조리비용이 170만원정도(큰애비용 포함) 되더라구요.

    낼부터 어떻게 지내야할런지...걱정이 되네요. 일주일에 두번 오전만 오시는 가사도우미아줌마가 도와주실거긴한데... 애기 목욕시키는거며 둘째인데도 걱정이 되네요.

    9월까지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 5. 민맘
    '07.5.1 2:07 PM

    전 정말 조리원 권하고 싶지않아요...
    울아기 낳아서 엉덩이 무지 짓물러 1주일도 안되 갓낳은아이데리고 병원다녔더랬습니다...
    조리원 왈'자기네도 최선을 다하는데 어쩔수 없다...'
    그날로 나와서 다행히 도우미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거짓말안하고 2~3일만에 엉덩이 다 낫더군요....
    다행히 좋은분을 만나 육아상식과 맛난 음식과, 깔끔하신성격탓에 집은 항상깨끗...
    단적인 예이긴하지만, 조리원이라고 별것 없었어요..전 정말이지 좋지않은기억이...(저 서초동에 있는 **조리원 있었어요...)

  • 6. 김미양
    '07.5.1 2:14 PM

    12월에 산후조리원 들어갔는데,, 맘고생했어요,,,우울하더라구요,,,,,1주일 있다가 나와서 산후도우미 3주일 불렀는데,,,운이 안좋은지,,,맘 고생 또했어요,,,요리 넘 못하셔서 제가 미역국 끊여먹었어요...
    앞분 말처럼 운도 좋아야 하지만,,,남 꼴 보는 여유로움도 있어야하는것 같아요...나이 드신 분이셔서그런지(58세) 그릇에 립스틱 자국 까지 보이더라구요.....요리두 못하시구,, 넘 느리셔서 답답하죠,,,애두 거의 제가 봐서,,,,모라 그러면 아기한테 해 될까봐...암소리두 못하구,,,넘 속상했어요,,잘 생각하셔서 정하셔야 될거같아요...암튼,,잘 정하셔서 순산하세요^^.

  • 7. 아모스
    '07.5.1 3:13 PM

    조리원 비추요..
    좋은 조리원도 있겠지만..조리원 비싸고 별거 없더라구요..더구나 울애기는 거기서 감기옮아 모세기관지염까지 걸려 엄청 고생했어요..
    지역내 알아주는 큰 조리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주 조리원있다가 2주 도우미썼는데..
    훨씬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사실 애기도 2주 조리원에서 다른 애기들 시끄러웠던데 있으면서 스트레스 꽤나 받았을꺼 같구요...
    다음에 낳으면 위에 "파인애플"님처럼 하면 좋겠네요...
    조기비용도 훨씬 싸구요..
    집이라 저도 맘편하구요..

  • 8. 레이첼
    '07.5.1 7:40 PM

    모두들 감사합니다. 지방이라서 그렇게 좋은 조리원이 없네요.. 휴.. 계속 걱정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여러 경험있으신분들 말씀을 들으니 조금 풀리는듯 합니다.

  • 9. 강아지똥
    '07.5.2 12:59 AM

    전 출산병원 부설 조리원에서 일주일,출퇴근 산후도우미로 2주 그후로 언니가 2주 해주었는데요.
    출산직후엔 조리원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2주는 넘 지루하고....^^;; 일주일이 딱 이더라구요.
    지방이라면 병원부설 조리원이 있지 않나요?! 그럼 아이들 아플걱정은 좀 덜하겠더라구요.
    신생아실외엔 나오질 않으니깐요.

  • 10. 똥똥맘
    '07.5.4 2:54 AM

    파인애플님. 혹시 실례되지 않는다면
    이용하셨던 산후도우미 업체 이름 좀 알려주세요.
    7월에 둘째 태어나는데, 산후도우미 이용하려고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안 바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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