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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질문..

| 조회수 : 930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7-04-26 18:31:16
요즘 지원이 낮잠시간이 바뀌어서.. 흐흐흐... 이렇게 질문질(?)도 잘합니다.
궁금한게 좀 생겨서요.


1) 제가 좀 뾰족한 성격이라, 아이에게 곤지랑곤지랑..잔소리 많이해요.
    또, 버릇없단 소리듣게 하기싫어서 잘못했어요..도와주세요..란 두 단어교육을 좀 열심히 시켰구요.
    부작용인지, 아이가 조금만 언성을 높이면 '잘못했어요..'라며 살짝 비굴해집니다.
    그게,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하면 소용없구요..저만 통해요.
    남편은 그것때문에 애를 왜 저리 만들었냐며, 너무 기죽이지말라며 싫어하구요.
    때문에, 남편만 오면 애가 통제불능이죠. 서로 조화를 이루어 일관성있게 교육해야하는데..쩝..

    일단, 잘못했어요~ 란 소리가 진짜 반성이 아닌 상황모면을 위한 마법의주문(?)처럼 활용되는것같은데 어찌하면좋을까요?


2) 울딸 엉덩이.. 포동포동한 배.. 팔뚝.. 모두가 넘 이뽀요..호호호홍..
    특히 요즘 살이 좀 쪄서, 살짝 앰보싱되는 팔뚝/다리.. 이뻐서 매일 어루만집니다. -_-;;
    쉬뉘이고, 엉덩이가 넘 이뻐서 깨물기(--;;)에 토닥임은 기본이죠.
    애가 요즘 외삼촌에게 '변퇴' 란 단어를 배우고, 최근 제주도의 어린아이사건으로 교육을 단단히 받은통에.. 쩝..
    절보고 변퇴랍니다. ㅠ_ㅠ
    제가 잘못된거죠? 흑흑..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푸치노
    '07.4.27 2:49 PM

    푸하핫~~~
    지원양이 우리 둘째 재인양과 비슷한 월령(27개월)인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일단 지금은 약간 통제불능인게 사실입니다. 아이성향에 달린것도 있고요.
    울 첫째는 하지말라 하면 안하는 스타일인데 둘째는 그런게 안통해요.
    지 오빠를 아무 이유없이 자나 주걱손으로 퍽! 때리고 도망가요.
    그래서 데려다놓고 "오빠 미안!" 하고 말하라면 발버둥치면서 "싫어!" 라고 소리 지르고 도망갑니다.
    "잘못했어요" 보다는 "미안~" 을 가르치시는게 어떤지요??
    두번째는 엄마가 변퇴 맞습니다!! (죄송!) 제대로 교육시키셨네요.

  • 2. 깜찌기 펭
    '07.4.27 10:11 PM

    모두가 무시(ㅋㅋ)하는 글에 답해주셔서 감쏴.. ㅋㅋㅋ
    두번째 답변에 대략 난감하네요. --;;
    제가 요즘 와이러는동.. 임신중이라 호르몬불균형인가? 쩝..

  • 3. 졸지애셋
    '07.5.1 8:58 AM

    그럼 전 변퇴대마왕이 될지도...
    어찌 포동포동 아이 엉덩이를 보고 안물수 있나요?
    울아들은 목욕전 늘 발가벗겨진채로 저한테 당하는데.. ㅋㅋ

  • 4. jinny
    '07.5.3 3:27 PM

    저랑 똑같네요. 울딸 27개월인데, 엉덩이와 뱃살과 토실토실 목덜미가 얼마나 부드럽고 예쁜지..
    매일매일 엉덩이 두들기고 목덜미 만지고 배 어루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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