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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을 사는게 사치일까요?

| 조회수 : 1,68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4-26 07:50:24
요즘 태교로 바느질을 하고 있거든요
아이를 가지고 나니 퀼트보다 아기 옷 만들기를 해보고 싶은 맘이 있는데
주변 분들이 손바느질이 먼지도 안날리고 치워놔도 깔끔한데 미싱은 한번 키면 먼지도 날리고 손을 땔수 없어서 힘들다고 하시네요
아기 낳기전도 그렇고 낳고 나서도 돈쓸이 천지인데 미싱사는건 사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아기 낳고 미싱 가지고 만들일이 별로 없을까요?
의견을 듣고 싶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전마마
    '07.4.26 8:36 AM

    만들일이 없는것이 아니고 환경상 시간상 어려움이 많을듯한데요....
    생각보다 아기키우는거 힘들고 늘 시간부족.잠부족입니다
    아기가 있으면 먼지도 날리고 ..글쎄요 아기데리고 바느질 할 시간이 없을것 같아요...아기 잘시간엔 같이 자던가 아님 밀린 일을 해야하는데....그시간에 미싱돌리면 아기도 깰꺼구요.....아기좀 키우고 나서 사셔도 되겠는데요

  • 2. 해피마인드
    '07.4.26 8:40 AM

    우선 가까운 문화센터에서 출산용품 만들기 강좌를 한번 들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강좌에 다니면 솔직히 미싱이 없어도 작품을 만들수 있거던요.(저도 지금 배우고 있는데, 집에 있는 미싱은 돌릴 틈이 없어요. 학원에서 작게는 3시간에서 5시간을 만지고 오면 집에서는 피곤해서 못 만지겠더라고요)
    보통 부지런한 산모들은 하루에 한작품씩 뚝딱 만들어서 가지고 가더라고요.
    베넷저고리. 우주복, 애기배낭, 기저귀가방. 애기이불. 애기 베게.. 등등 여러종류를 만들어서 가지고 가던데 정말 예뻤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본인 편한 시간에 가서 마음껏 미싱 돌리다 올수 있거던요. 좋을꺼 같아요^^

  • 3. 여유만만™
    '07.4.26 11:30 AM

    전 홈패션 배웠었는데요..
    사는게 나을꺼같아요..
    사용법만 익혀도 나중에 간단한것들은 리폼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사실꺼면 좀 가격있는게 낫다 하더라구요..강사님이.
    넘 저렴한거는 청바지같은거 박을때 바늘이 잘 부러진데요..

  • 4. 아이스라떼
    '07.4.26 11:39 AM

    손재주 많으시고, 홈메이드 좋아하시면 사셔도 좋을 거 같은데요..
    애기 없을 때, 좀 제대로 배워 두셨다가, 애기 좀 크면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애기가 어디 다니기 전까진 집에서 미싱 꺼내는 거 쉽진 않아요.
    애기 잘 때 살림하고, 미싱까지 하려면....
    간혹 애기거 뭐 해준답시고...애기 울구 매달리는데, 큰애 오기전에 마감은 해야하고....
    [좀만 기달려바 , 엄마가 니꺼 해주는 거야..]하며
    애 밀어내고..한두번 그러니 안되겠어요 지금은 접었지요..

    그래도 바지단 같은 건 집에서 줄여 입을 수 있으니...애기잘 때도 충분하구요.
    저는 바지 사는 족족 줄여야 하고...10벌 줄이면 3만원.. 청바지 줄이는 것도 어렵지 않더라구여.

  • 5. 민맘
    '07.4.26 3:36 PM

    근데, 저도 울애기 돌되기 전에 샀었거든요...
    결론은, 일단 잘 샀다고 생각되구요...
    그걸로 울애기 이불, 벽걸이 장식, 옷, 등등등...
    시간나실떄마다 하심되구요....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스트레스풀구요...^^

  • 6. 사랑비
    '07.4.28 1:37 PM

    나도 미싱 갖고 싶은데 82 검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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