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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브로쵸와프에서-외국에서 산다는것에대하여~

| 조회수 : 1,34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3-10 07:42:59
이곳에 온지 15일-
낯선 타국에서 산다는것,,,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장 1-2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의 고향,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폴란드브로쵸와프라는 낯선 곳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초등학교 교사라는 안정된 직장과 안락한 삶을 버리고 떠나면서, 미련도 아쉬움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어디든 가겠다는 제 믿음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의외의 곳으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낯선 곳이지만 이 나라에 애착이 가고 폴란드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자하는 열정이 생김은,,,
하나님 뜻은 완전하심을 믿기에, 저희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믿기에,
저희 가족은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께 향한 감사와 믿음을 놓지 않겠습니다.

말도 글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산다는것이 만만치 않음을 절감하며,,
이곳에 계신 많은 한인들의 삶의 노고와 열심에 존경과 사랑을 느낍니다.
어디서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도 그들안에서 그들이 밟아온 전철을 밟으며 열심히 나아가렵니다.
언제나, 저에게 넘치도록 주시고 감당하기 벅찬 은혜로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저는 제 인생과 삶의 마지막을 하나님께 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가장 행복한 여자중의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페트라 (siloam)

좋은 사람들의 알찬 정보가 저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랍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
    '07.3.10 4:06 PM

    나의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 , 쉽지않은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평화의 도구로 쓰여지는 가정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 dori
    '07.3.11 10:30 AM

    용기라고 해야할까 아님 복종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부럽네요
    마음은 항상있지만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 3. 세라
    '07.3.11 10:37 AM

    폴란드 정말 좋은 나라에요
    부러워요 점잖고 인텔리한 사람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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