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밤중 수유,,

| 조회수 : 7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3-08 20:02:55
우리아들 이제 막 10개월 접어들었는데요... 아직도 밤중수유때문에 고민입니다.
늘 새벽에 두번이상은 깨니 말이죠...
밤에도 젖을 안먹이면 잠을 안자거든요.. 잠귀도 밝은 편이구.
돌 지나면 슬슬 둘째 시도도 하려고 하는데 어째 젖을 잘 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찍새댁
    '07.3.8 10:23 PM

    음.......저희아이 낼이면 딱24개월....두돌이지만........
    아직도 밤에 깨서 분유 먹어요...........

  • 2. 보날리
    '07.3.8 11:17 PM

    울아들 4월이면 돌이지만 컴터를 하는 지금에도 컴터 아래서 젖빨고 밤새토록 젖을 빨아요
    제가 타월천기저귀를 낮엔 쓰지만 밤새 먹은 젖때문에 밤엔 매직팬티채우고 재운답니다.

    이유식도 먹을만큼 충분히 먹고 하는데 이유식을 먹고 입가심으로 젖을 먹거든요. ㅠㅠ
    잠좀 제대로 잤으면.. 지금 같아선 젖뗄때 무지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코알라^&^
    '07.3.8 11:31 PM

    저는 일 하느라 아기에게 간식은 커녕
    가끔은 하루에 2끼 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유 끊는건 생각을 못 하고 있습니다.
    모유까지 끝내버리면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요.
    저는 자다가 울며 모유 찾으면
    팔베게 해 준 상태로 먹이면서
    저는 그냥 잡니다.
    아침 되면 아기는 자기 자고 싶은 모양으로 잠자고 있고
    저는 모양 멀쩡히 갖춰서 자고 있더라구요.

    가급적 식사와 간식 잘 챙겨줘서 자연스럽게
    모유 수유 중단하려구요.

    그런데 별똥별님은 둘째 준비 중이시니까
    생각이 많긴 하시겠네요...^^;;

  • 4. 오렌지피코
    '07.3.9 12:34 AM

    주변에서 보면, 그리 늦게까지 밤중수유하는애들이 꽤 있더라구요...
    전 좀 모진 엄마가 되어놔서..모질게 끊어버렸었지만..
    울 큰아이는 별 문제 없이 지 알아서 4개월쯤 밤새 자기 시작하더만 그 이후 밤에 꺤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둘째녀석은 백일도 못되 밤새 자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6개월때 좀 아프면서 다시 밤에 먹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밤에 몸이 괴로와서 꺠서 울고, 별다른 달랠 방법이 없으니 우유를 먹였거든요. 그게 습관화 된거죠..
    한 한달을 다시 새벽에 두어차례씩 깨서 우유 타는 일을 하다가, 정말 이래선 못살겠다 싶은 생각에 모질게 맘 먹고 억지로 끊었어요. 아, 우린 모유가 아니라 분유라서 별 도움은 못되려나...

    하여간 어찌 끊었냐 하면요..
    1단계는, 9시 전후로 해서 양껏 먹여 재워요. 보통 이렇게 먹여 놓으면 새벽에 2-3시면 깰것으로 예상되는데, 시간으로 따지만 한 5-6시간 정도는 잔다는 얘기죠. 고걸 기억해 놓고,

    2단계는 먹은지 두세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그러니까 한 11시나 12시 정도에 우유를 또 충분히 타서 들어가요. 방에 불을 키지 말고 조용히 아기를 안고 우유병을 물려요. 그러면 눈도 못뜨고 자면서 그냥 먹어요. 본능적으로.. 역시 지 양껏 먹다가 배부르면 젖꼭지가 빠져요. 그러면 트림도 시키지 말고 그냥 뉘어요. 역시 그냥 자는 상태여요.. 이렇게하면 이시점으로부터 다시 5-6시간을 연장해서 자게 되요.
    3
    단계는 예상했던 시간에 깨나 보는거예요. 예상대로라면 12시쯤 먹여 놓았으니까 적어도 5시나 6시쯤 꺠게 되어 있거든요. 처음 며칠은 성공했고, 그런데 또 며칠 지나니 가끔 새벽 3-4시쯤 깨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적용할 원칙을 세워요. 저는, 무조건 5시 이전에 꺠면 먹이지 않는다, 처음 한 10분정도는 스스로 잠드는지 지켜볼것, 15분 이상 울게되면 조금 안아서 얼러주고, 그래도 안그치면 물을 먹인다, 라고 정했어요. 이대로 실행해 나갑니다..

    4단계는, 더이상 12시 전후로 자는놈 수유하는것을 중단하는것이예요. 그냥 자기전에 충분히 먹은것으로 밤새 견디도록 하는것이요..이미 위의 방법대로 한 일이주 하다보면, 아이도 먹지 않고 밤새 자는것이 나름 습관이 생기는듯하더라구요. 그럴즈음 슬슬 12시 전후로 수유하는것을 중단하면서 밤에 깨면 3단계에서 제시한 원칙대로 했어요. 이렇게 또 한 일이주 정도 반복..

    이런식으로 해서 우리애는 다 합쳐 한달정도 해서 완전 밤중수유가 끊어진거 같아요.

  • 5. 별똥별
    '07.3.10 12:00 AM

    흠~ 10분정도 지켜봐야하는군요.. 킹킹 꺨듯하면 젖을 물려 그럼 다시 스르르 잤는데...
    누구나 일이주는 고생해야한다더니 그 말이 맞나보네요. 암튼 감사 ^^*

  • 6. 졸지애셋
    '07.3.12 9:10 AM

    저는 일주일간 친정에 떼놓고 왔어요.. 그 동안 저는 젖 말리고요.
    일주일뒤에 데려왔을때 별로 찾지 않고 수월히 지나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3 발산역 근처 마곡쪽 피부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assaa 2026.03.28 163 0
35292 범인은 대표님 2 나거티브 2026.03.27 1,007 0
35291 건강 생각하면 한번씩 읽고가세요 김현주 2026.03.24 497 0
35290 음식에서 나왔어요 1 플라워 2026.03.20 508 0
35289 유독 한국인들만 좋아죽는것.. 김현주 2026.03.18 1,798 0
35288 무속인도 세금내나요? 2 아짐놀이중~ 2026.03.02 1,042 0
35287 줌인줌아웃에 사진 몇장까지 올릴 수 있나요 ilovedkh 2026.02.19 543 0
35286 배부분이 누런 굴비? 2 시냇물 2026.02.12 1,136 0
35285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2,382 0
35284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4,038 0
35283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1,422 0
35282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2,285 0
35281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2,396 0
35280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7 바이올렛 2025.10.02 6,377 0
35279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8 사랑34 2025.09.26 3,700 0
35278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965 0
35277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3,132 0
35276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2,070 0
35275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2 뮤덕 2025.08.25 2,060 0
35274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746 0
35273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299 0
35272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716 0
35271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6,237 0
35270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4,214 0
35269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67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