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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남친 집에 인사가는건가요?

| 조회수 : 2,01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7-02-12 15:50:44
아직 결혼 전인데
인사 오라고 하시는데
인사를 가야 하는건지..

사실 아직 어려운 자리라서
가서 참 뻘쭘할 것 같아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lle
    '07.2.12 5:25 PM

    결혼 약속하신 사이라면 뭐...가서 차 한잔 하고 오시는 것도 괜찮죠.ㅎㅎ
    하지만 부담은 되시겠네요.

  • 2. 찰깨빵
    '07.2.12 7:31 PM

    결혼 날짜를 잡은 사이라면 설에 인사 가봄직도 합니다만...
    마음이 편하시다면 인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요.
    영 안내키고 어려우시다면 남친에게 살짝 말하세요. 부담스럽다구^^*
    시댁될 집에 인사 가시면, 남친도 처가될 집에 인사 오시는거겠네요?
    상의한번 해 보세욧. 남친분과...

  • 3. 석봉이네
    '07.2.12 8:21 PM

    설때 가족들이 다 모이니까
    인사 시킬겸 오시라고 하는것 같은데
    여자입장에선 많이 부담스럽지요
    명절때 한번 발 들이면 앞으로 명절마다 계속
    그리고 시어른들 생신때도 또 찾아가봐야할 수도 있어요
    굳이 꼭 가실 필요는 없으니 남자친구분과 잘 상의해보세요

  • 4. ripplet
    '07.2.12 8:30 PM

    결혼날짜 안 잡았다면 굳이 가지 마시고요,
    가시더라도 명절 당일 보다는 한주쯤 지나 조용해지거든 잠시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연휴에 가시면 그 댁에 찾아오는 친척들에게도 인사할 수 밖에 없는데, 결혼하기도 전에 굳이 그분들에게 이런저런 얘기거리 만들어 줄 필요는 없거든요.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뻘쭘하기도 하고^^

  • 5. uzziel
    '07.2.12 9:05 PM

    제 생각도 같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놓으셨다면 인사 가셔야 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 6. 키아라
    '07.2.12 9:38 PM

    저 대학다니면서 남편과 사귀었는데 결혼약속도 하기전에 명절에 한번 놀러오라길래
    발을 들였다가,
    말로는 놀러 오라지만 가서 가만 앉아있을 수가 있나요,
    한 해 두 해 일하다보니 결혼도 하기전에 명절증후군이 생겼어요.ㅠㅠ
    절대 저같이 바보같은 행동하지마세요.
    결혼해서 실컷할것을 왜그리 미련하게 굴었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실컷 여행다니세요.

  • 7. 도은아~
    '07.2.13 10:37 AM

    남친한테 차례지내는 시간 물어보고,,
    적당히 치우고,,다들 차마실때나,,
    뭐 오후에 가시면 안될까요??
    저도 오후에 가니 할아버지 할머니들 죄다 기다리고 계시길래 놀랬습니다..
    근데..알고보니 밤에 제사가 있어서 기다리셨다나.,,ㅎㅎ

  • 8. 도은아~
    '07.2.13 10:38 AM

    그 시증조할머니 제사때문에 결혼하고 5년이 넘도록
    설날에 30분거리인 친정에 가본 적이 없네요..

  • 9. 네임고민중
    '07.2.13 1:52 PM

    결혼 날짜를 잡으셨다면 몰라도 아직 연애만 하는중이시면 가지 마세요..
    한번 가기 시작하면 계속 가야 하구..
    또 자주 왕래하다보면 님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구 나중에 바라는게 많아지기도 하구...
    가셔도 맘편히 차려주는 밥 먹고 오기가 쉽지 안잖아요..
    그렇다구 손님으로 가서 남의집 설거지 할수두 없구..
    이래저래 맘만 불편하실겁니다...

  • 10. 유네
    '07.2.13 1:55 PM

    사람마다 집안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엔 결혼전엔 절대 시댁에 가서 얼굴보여주는거 아니라고 친정엄마가 굳이 그러셨는데,,
    저희엄마 좀 보수적이세요..
    근데 결국 한번 갔어요 결혼직전에.. 식장까지 다 잡은 상태에서요.
    그정도라면 한번쯤 가시는것도 상관은 없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거절을 하시는 방법이 참 어렵겠네요..
    남친이 나서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은데, 이미 남친을 통해서 전달을 받으신 거라면
    남친이 이제와서 자기집에 말바꾸기도 어렵겠네요..
    어떡해요 해결방법이..-.- 그래도 가지 않으시길 권해요..

  • 11. esther
    '07.2.13 3:51 PM

    유네님 어머님...현명하시네요.*^^*
    제 개인적 생각도 동감입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날짜나 식장 잡은 사이면 가시고~~~ 아니시면...권하지 않네요.
    세상일 어찌 될지..몰잖아요~~*^^*
    그리고, 뻘쭘한것도 사실이고....

    그리고,...이거는 우스개 소린데요~~ 기우는집에서 결혼 서둘르는거...아시죠?*^^*
    원래 이모저모 조건좋은 집에서는 절대 서두르지 안아요...남자나 여자나...ㅋㅋ

  • 12. 쿵쿵
    '07.2.14 12:43 PM

    날잡으시거나 상견례하셨으면 가셔야되구요.
    아님 가지마세요.
    너무 가서 잘해도 나중에 제게 짐이 되더군요..후후.

    윗님 말씀동감...기우는집에서 엄청 서둘러요.

  • 13. chaihong
    '07.2.15 5:18 PM

    음...저 아는 동생은 그저 사귀는 사이인데 오라셔서 갔는데...
    시간이 흘러 결혼 얘기 오가다 성격 차이로 헤어졌는데...
    명절때라 친척 몇분도 뵈었었나봐요..
    일이년후 다른 남자 만나 결혼하고 행사치르다 마주친 사돈 관계 친척분이라는 분이..
    예전 남자친구의 친척분 중 한분..^^;;
    서로 뻘~쭘 했나 봐요..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결혼날 잡고 가시는건 몰라도 그냥 가시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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