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5세아이 TV 시청 줄일수 있는 방법 문의

| 조회수 : 1,81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1-23 13:20:12
5세인데 올 봄에 이사하면서 스카이를 달았어요(2년약정인가로요.) 유선을 꼭 달아야 화면이 깨끗하게 나오는 지역인 관계로 지역유선이나 스카이중 하나 했어야 했는데 스포츠광인 신랑 스카이 기사 불러왔더라구요,
문제는 아이인데 "파워레인져, 유캔도"등의 재능방송 프로그램에 파묻혀살고 있어요.
아침에 눈뜨면 유치원갈때까지 한 30분 보고, 집에 다른일 안하면 무려 3시간이나 봅니다.
중요한 건 남편도 굉장한 TV광입니다. 전 뉴스정도만 보구요.
애초 이사오면서 TV를 별도 방에 놓을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가급적 부작용(부작용이란, 아이와 심하게 싸운다던지.울고 난리법석이 나는등의) 없이 아이 TV를 줄이고 싶거든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아침에 출근준비하고 퇴근후 저녁준비하는 동안 아이가 TV보고 있음 전 일할수있어
편한건 맞구요. 커서 말귀를 알아들을 정도가 되면 좀 줄어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는 있는데 ....
단지 좀 줄였음 좋겠어요. 방법 좀 알려주시와요,.
집에 컴퓨터는 없어요. 신랑 게임에 파묻혀살까봐 아이 학교다닐때까지는 없이 살 계획이구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진아
    '06.11.23 4:02 PM

    저두 관심사 입니다.

  • 2. 진주
    '06.11.23 5:25 PM

    저도 같은 상황인데 유선달면 좋은 다큐멘터리있어서 그거보면 좋을까 하나로 tv 알아보는데 하지 말까 하네요. 전문가들은 바깥활동을 늘리라고 하던데.그것도 사실 어렵잖아요.

  • 3. khan
    '06.11.23 5:35 PM - 삭제된댓글

    경험담인데요.
    너무 강압적으로 시도하면 아이와 자존심 대결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침 신문의 tv프로그램 편성표를 같이 보면서 아는 프로그램도 찾아 보고
    프로그램 방영 시간 보는 법도 알려 주고 하면서 가장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2개 정도 같이 정하고
    방영 시간이 되면 tv를 켜고, 끝나면 아이 스스로 끄도록 규칙을 정했습니다.
    아이가 tv를 끄면 칭찬해 주구요.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tv도 좋은 오락도구이자 정보매체라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못보게하기 보다는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지도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4. 진주
    '06.11.23 5:37 PM

    tv말고 컴퓨터를 거실에 두면 어떨까 해서 살림물음표에 올렸어요

  • 5. 영이
    '06.11.23 5:40 PM

    저희집엔 5살 7살 남매가 있는데요... 정말 말안하고 제가 딴일하고 있음 거의 왼종일을(자기전까지) 티비를 보더라구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둘을 불러앉혀놓고 얘기를 했네요.. 티비만 그렇게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너희들 머리가 생각을 안하고 멍해진다고(ㅎㅎ) 티비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정작 머리를 써서 해야 할 일에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보가 되어 있을수 있다고..(설득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선 내일부터 티비보기전에 엄마한테 허락받고 엄마가 이제 그만 하면 끄기로요.. 그리고선 요 며칠동안은 정말 보기전에 허락받고 한편만 보고 끄기로 하자 하면 말을 듣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티비를 열심히 보고 있을때 이런말들을하거나 이제그만보자 하면서 끄면 난리도 그 난리가 없더라구요.. 어느순간 티비가 꺼져있을때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거 같애요..
    우리 큰아이가 5살무렵에 주니버에 빠져 있었는데 그때도 요런 비슷한 방법으로 컴을 멀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젠 아예 컴퓨터는 켜면 안되는것인냥 생각하고 있어요..
    이 방법이 도움이 될까 모르겠어요..

  • 6. 김은정
    '06.11.23 5:57 PM

    감사합니다. khan님과 영이님 방법을 함 써보께요.

  • 7. 제시카
    '06.11.23 9:57 PM

    저희 아이 할머니가 봐주셨는데 아참부터 저녁까지 애프로 어른프로 줄줄외웠었습니다. 맘독하게 먹고 tv아예 없앴답니다. 첨엔 짜증엄청내고 애도 애지만 저도 힘들더군요. 역사물 무지 좋아하는데 요즘같은 사극천국에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그래도 엄마가 모범보여야겠다 싶어 꾹 참고 한글아는 아인데도 메일 책 10권씩 읽어주었습니다. 육개월정도 그렇게 했더니 이제 티브이 보겠다 소리절대 안나오고 시간있으면 책 펼쳐듭니다.tv가 아이를 망친다 이런 책 한번 보시고 아예없애보세요. 저도 안봐버릇하니 다른집가서 가끔 보면 그매체가 얼마나 선정적인지, 심지어 뉴스까지도 얼마나 흥미위주이면 자극적인 방향으로 편집되었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 8. 건포도
    '06.11.23 9:57 PM

    우리집이랑 정말 똑같은 상황이네요..
    7살큰녀석...두해전부터 파워레인저..정말 좋아라하더니,
    지금은 유캔도에 빠져서리...ㅠ.ㅠ
    이젠 어느정도 컷다고, 잔소리하고 알아듣게 설명하면
    참을줄도알고 조절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더 문제는 우리신랑인데,...
    없애버리는거 외에는, 우리집은 방법이 없을듯해서
    망가지기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챙피해라..~)

  • 9. 제시카
    '06.11.23 10:00 PM

    오타정정합니다. 아참은'아침',메일은 '매일'로, '흥미위주이면서'로 정정합니다.부분정정이 안되는군요.

  • 10. 로티
    '06.11.23 10:32 PM

    기본채널만 빼고 다 지우세요. 전 공중파와 교육방송 빼곤 다 지웠습니다.
    애들한텐 텔레비젼 고장났다 하구요.
    리모콘은 나만의 장소에...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쓸데없는 텔레비젼 프로그램 끊는덴 참 좋습니다.
    제가 왕년에 성공해서 주위에 많이 권했던 방법이랍니다.^^

  • 11. 은재맘
    '06.11.24 10:12 AM

    어떤 분은 아이들 채널이 있는 번호를 리모콘에서 파버렸다고 하더군요. 헉.

  • 12. 맘스맘
    '06.11.24 2:38 PM

    테레비전 안 켜고...대안으로 그림책 왕창~ 그리고 목아프도록 읽어줍니다...

  • 13. 아이스라떼
    '06.11.24 10:02 PM

    부모들이 같이 안보는 것,
    아이와 더 놀아주는 것,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이 제가 바빠서 상대를 안해주거나,
    주말에 재방송드라마, 요리보고..이런거 보고있으면 바로 나타난답니다.
    뽀로롱을 틀어내라는둥... 디비디 씨디 찾고, 혼자 비디오 켜려고 하고..
    위의 것 잘 지키면 티비 절대 안켜요.

    그리고 더 큰 아이들은 프로그램 2개만 보기, 이런 식으로 약속하면 점차적으로 2개만 보고 끄고 한다더군요.

  • 14. 실바람
    '06.11.24 11:45 PM

    리모콘을 숨키세요..
    저녁에 아예 콘센트를 빼놓으시면..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만화를 보는 일은 없을듯 하거든요..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되도록 꺼버리세요...
    대신 음악을 틀어놓거나...동화 씨디를 틀어놓는건 어떨까요???

    이제 1학년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버릇을 그렇게 들여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꼭 책 한권은 읽어요..
    아님 어린이 신문이라도...잘 때도 꼭 책을 읽거든요..
    저나 신랑이 잠자기 전에는 꼭 책을 읽어줫어요..뱃속에 있을때부터..
    어릴때 부터 습관을 들이는게 참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채널이 다섯개 밖에 안 나온답니다...
    아예 유선을 안 달았어요...

  • 15. 코알라^&^
    '06.11.25 1:36 AM

    저는 아기 태어 난후 아예 텔레비젼을 없앴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는 텔레비젼이 없어요.
    텔레비젼 금단 현상에 알라 무지 고생했습니다.
    지금은...별 불편없이 잘 지냅니다.
    처음 몇 달이 고비이긴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라디오 리모컨 가지고 텔레비젼 켤려고 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228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245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49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533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706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4,653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59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52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92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39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43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61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84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118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96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603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20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240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425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118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59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217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89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75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7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