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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는 나는 무슨병?

| 조회수 : 2,33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08 12:22:32
그제 저녁부터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저는 주기적으로 편두통이 일어나는데 소화를 못해 구토도 하고, 귀가 멍할정도로 아프거든요.
참다가 어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었는데도 아직 개운하지가 않은거 있죠.
의사 샘님이 약먹고도 아프면 근육주사를 맞게 다시 오라고 했는데 세수하고 준비하기 싫어 그냥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근데요 그게요...
어지럽고 누워 있는데도 82cook이 왜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는지...

오늘은 어떤 글이 올라왔을까?
어느집은 뭐해먹었을까?
궁금해서 숨이 턱턱 막히는것 같은거 있죠.

몸을 질질 끌고 컴 앞에 앉아 열심히 놀다갑니다.
눈 빠질것 같아 일어나지 못하겠다던 날 위해 아침준비 신랑이 해줬습니다.
그런 신랑이 지금 컴 앞에 앉아 있는 날 보면 뭐라고 할란지...
제가 아프기 아픈데 병명이 뭘까요?
편투통환자....
아님 82cook중독자...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삐~
    '06.9.8 12:45 PM

    둘 다요~~~ㅠㅠ

  • 2. 빨간코알루♡
    '06.9.9 12:26 PM

    그거..컴 너무 오래하면 그래요...편두통에 속도 미식거리고....;;;

    컴 전원 끄시고 tv도 끄시고 밖에나가 상쾌한 공기를 좀 마시고 두세시간산책하구 오시면 좀 나을지도..

    사이다 같은 거 마시면서...ㅋㅋㅋ

  • 3. hyun
    '06.9.9 3:16 PM

    왜 제가 션한 사이다 생각이 나지요.ㅋㅋㅋ사이다 사러 갑니다.

  • 4. ccopi
    '06.9.9 11:13 PM

    주기적으로 편두통이 있다면, 일시적인 치료보다는 원천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 남편이 오래전에 가끔씩, 주기적으로 오는 편두통때문에 많이 고생했거든요.
    저희는 치과가서 치료를 했답니다.
    제가 우연히 잡지책에서 본 내용이거든요.
    치과가서 X-Ray를 찍어 보니, 사랑니뿌리가 신경을 건드리는것이었어요.
    사랑니제거후 남편은 편두통에서 해방되었답니다.
    몇년 전 일인데, 그 후론 머리 아프단 소리를 안하네요.
    한번 치과진료 받아 보세요.

  • 5. 김정희
    '06.9.11 1:57 PM

    ccopi님 진단에 동감 ~~

    우리 그이도 그랬지요.
    늘 어깨가 아프고 편두통이 있어서 힘들어 했는데.......
    우연이 다른 치료목적으로 치과에 갔는데 사랑니뿌리가 대단히 깊게 길게 누워서
    거의 수술 수준으로 캐냈어요. 캐냈다는 표현에 끄덕끄덕 ~~
    그후론 어깨통증도 편두통도 사라진 듯 아프다는 소리 안해요.
    근본적인 원인을 한번 찾아보심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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