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들과 같은 방을 써야할지 따로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60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7-25 17:08:11
17개월하고 2개월된 아이 키운다고 아주 힘든 맘인데요..
첫째가 아직 어려서 둘째한테 질투를 안할줄 알았는데 없던 동생이 생겨서 많이 불안하나봐요.
자다가 새벽에 몇번깨면 우리부부 방으로 울면서 오거든요?
그러니 둘째가 울음소리에 놀라서 잠도 잘 못자구요.
아이가 혼자 잘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경험자님들 좋은 아이디어 없으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쓰는 엄마
    '06.7.25 5:13 PM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울 아가들 16개월 차이나는데 고맘때 많이 힘들었었어요. 근데 17개월된 아기 혼자 재우는건 좀 무리지 않을까요? 전 두녀석이랑 같이 잤거든요. 좀 힘들긴 했지만... 힘내시구요. 백일지나면 또 좀 나아지고 돌 지나면 더 많이 나아지더라구요.홧팅입니다.

  • 2. 루이
    '06.7.25 5:48 PM

    애를 다 키워논 엄마로서 요즘의 육아방식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애들 어릴 때 생각해보면,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서 자는 건 아이 성격마다 다르던데요.
    어느 집 아이는 따로 재워도 밤새 너무 잘 자고
    어느 집 아이는 부모와 떨어져서 자는 건 너무 불안해 하고...
    그런데 불안해 하는 아이를 억지로 떨어져 재우는 건 아이 정서에 안좋은 거 같더군요.
    커서도 밤을 무서워 한다든지, 뭔가에 집착을 한다든지...
    저는 우리 부부 양쪽으로 아기들을 재웠었고요
    둘째가 두살때 쯤일까 부터 우리 부부 방과 마주한 방에 두 녀석을 같이 재웠고
    큰 녀석이 학교 들어가며 둘을 분리 수용 ^^;; 했던 거 같아요.

    지금 한참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천천히 천천히 ....

  • 3. quesera
    '06.7.25 11:03 PM

    음 저도 어려서부터 떨어져서 재우다가 제가 포기하고
    새벽에 깨면 가서 다시 재우고 너무 힘들어하다가 만 4살되면서 따로재우는데요
    지금도 새벽에 꺠면 베개랑 이불들고 저희 침대로 와서 같이자요
    지금은 그냥 님도 맘편하게 데리고 자다가
    좀 커서 이해시키면서 따로재우삼~~

  • 4. 프리치로
    '06.7.25 11:20 PM

    저는 큰애 7세때 분가시켰구요..
    그전엔 아기들하고 다 한방에서 잤어요..
    17개월 아기가 동생하고 엄마만 자면 속상할거 같아요..
    저희애는 그전에 25개월일때도 그랬는걸요..(조리중이라 할머니랑 잤음)
    그래서 같이 자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울면서 엄마한테 오지 않으니 아기가 잠을 설칠일도 없는듯 해요..
    오른쪽 왼쪽.. 사이좋게 끼고 주무시면 어떨까요?

  • 5. 파도
    '06.7.26 9:07 AM

    엄청 힘드시겠네요. 아기가 쌍둥이인셈이예요.
    첫째를 많이 안아주시고 따독거려주세요.

    아직 아기나 다름없는데~ 동생이 생겨 그 자리 내주고 찬밥 ^^ 아닌가..싶어 맘 아프네요.
    더 자라면서 엄마품 내내 그리워 할 수도 있어요. 자주 품에 안아주시고 이뻐라 해주세요.

    아직 둘 다 양쪽에 데리고 주무셔야 할것 같네요. 따로 재우는 것도 아이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구요.
    쉽게 떨어지는 것 같아도 늘...외로워하는 애도 있고..엄마를 그리워하공~~
    울집은 6학년넘이 아직도 자립못하고 잠들때 까지라도 옆에 있어주길 원한답니다.

    너무 어린애 들 데리고 힘드시겠지만 식사라도 잘 챙겨드세요.
    밥 힘으로 ~~ 애들도 보살피고 ..힘도 내지요.

  • 6. 루시
    '06.7.26 2:56 PM

    지금은 어느정도 컸는데...
    전 우리애들 두돌 터울인데
    첫애부터 걍 떨어져 재웠어요
    산후조리 끝나고부터 바로요
    유아용 침대 다른방에 두고요...
    깨서 울면 일어나서 살펴봐주고 그랬는데
    첫애때 그래서 그런지 둘째때도
    자연히 그래지더라구요
    큰애도 작은애랑 자는걸 자연스러워 하구요
    4~5살때는 따로 재워도 새벽에 깨면
    우리 침대에서 자는 일이 부지기수지만^^
    큰애가 초등학교 2학년 되는때부터는
    둘이 따로 잤어요(지금은 6학년)
    주위보면 첨부터 따로 안재우면
    나중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힘내시구요...

  • 7. heartist
    '06.7.26 3:35 PM

    큰 녀석은 스스로 신생아때부터 한 방에서 자도 한 침대에선 안잤습니다.
    둘째는 지금도 사람 곁을 그리워해서 언니랑 따로 자다가도 꼭 중간에 다시 와 발 밑에서라도 자더군요
    아이가 의지가 될만한 큰 인형이나 배게 등등 준비해주시면 떨어져 자는데 좀 도움이 되더군요
    저희애들은 어두운걸 싫어해서 이케아등 같은거 켜주고 멜로디 나오고 벽면에 그림 돌아가게 되어 있는 TOMY에서 나온 별모양 취침등 덕 많이 봤어요 , 요즘도 자다가 깨면 스스로 알아서 그거 켜놓고 다시 자요, 많이 힘드실텐데 좀 자라면 둘이 엄마 없이도 친구 없이도 너무 잘 논답니다

  • 8. 사과꽃향기
    '06.7.26 6:02 PM

    님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도 17개월 아기 키워요. 전 아직 둘째는 없지만..
    근데 17개월이면 아직 너무 애기 아닌가요?
    그냥 안방에 침대 치우시구요..
    둘째아가, 엄마, 아빠, 큰아가 이렇게 누워 자는건 어때요..?
    도움 못드려 죄송하구요..우리 아가랑 개월수가 같아서 넘 안쓰러워 몇마디 적고 갑니다.
    힘내세요^^

  • 9. Judy
    '06.7.27 1:33 PM

    답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던 몸이 쫙 풀리는 것 같네요.
    아이 정서를 위해서라도 좀 클때까진 같은 방에서 자야 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1 아이 손가락에 이게 뭔지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호 2026.01.29 16 0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155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186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34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504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688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4,594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28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37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68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28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32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53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77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094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69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587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08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214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404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099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44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190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76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6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