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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이유식 어떻게 먹이세요?

| 조회수 : 2,42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7-12 00:13:10
이번달 말에 시할머님 뵈러 2박으로 여행갈 듯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리바리 짐이 너무 많은거예요.
게다가 이유식은 만들어서 가져가기도 그렇고..
시판 이유식은 시어른들 눈치보여서 좀 그렇고..

모 쇼핑몰서 보니깐 직접 유기농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서 유리병에 진공포장해서 팔더라고요.
평도 좋고 한데 막상 사려니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집에서 만들어서 빈 유리병에 진공으로 포장하는거에요.

잼 만들고 유리병 소독해서 잼 넣고
뚜껑닫고 끓는물에 다시 끓이면 진공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유식도 집에서 만들어 빈 거버병에 넣어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근데 과연 이게 정말 제대로 되는것인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그냥 하루정도면 괜찮을 듯 싶은데 3일씩이나 들고 다녀도 괜찮을지..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도 보니깐 냉장보관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잼 만들어본 분들... 장기 보관해도 곰팡이 안피던가요?

그리고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시부모님한테 한소리 들으면서 시판 이유식 사먹일까요? 흑..
도와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7.12 9:27 AM

    2박인데 저라면 그 유기농 이유식 사 먹일래요.
    이틀치가 백만원 하겠어요 천만원 하겠어요?
    내가 한 병조림도 100% 안심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아기 먹이는건데
    그 사람들이 나보다야 병조림 기술이 더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갈때 한병 하고 올때 한 병. 두 병만 사고 할머님 댁에서는 만들어 먹이지요.

  • 2. 햄토리
    '06.7.12 11:12 AM

    시할머님 뵈러 가면 집 아닌가요? 냉장고나 냉동실 없는 곳 아니라면 간단하게 재료 냉동해서 아이스박스 작은데 넣어가시면 거기서 만들어 먹이면 될거 같은데요... 완전히 조리해서 한끼분씩 냉동해도 되구요. 계속 이동하는 코스라면 그냥 시판 이유식 사먹이는게 낫다고 봐요.

    근데,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시판 이유식 사서 미리 집에서 먹나안먹나 먹여보시고 준비하셔야 할거에요. 울 아가는 시판이유식 한입 먹으면 절대 입안떼서...전 여행다닐때도 제가 보온죽통 싸들고 다니면서 먹였어요.. 이거 먹여야지...하고 가져갔다가 안먹으면 정말 낭패거든요...

  • 3. parsons7
    '06.7.12 12:51 PM

    저도 집에서 웬만하면 거의 다 해서 먹이지만 부득이한 때는 걍 거버나 시판이유식 사먹이기도 해요. 아님 냉동해서 아이스백 같은데다 넣어 가시면 어떠세요. 전 3박4일 제주도 여행갈때 콘도도 아니고 호텔에 있어서 그때 처음으로 시판이유식 사봤는데. 아가들 입맛에 맞춘거 치고는 간이 세긴 세더라구요. 아가는 아무래도 맨날 간없는 것만 먹다 그거먹으니 잘먹고-.- 흠...
    아휴 아잉데리고 어디 가는거 너무 힘들어요. 짐 한보따리 ㅋㅋㅋ

  • 4. 정화사랑
    '06.7.12 10:25 PM

    저도 담 주에 휴가가는데 그게 젤 걱정이네요...
    그래서 하루친 집에서 만들어 얼리거 가져가고 나머진 거버살까 하고 있어요..

  • 5. ommpang
    '06.7.13 11:22 AM

    아.. 결국 사먹이거나 가서 직접 하거나. 이거밖에 없는거군요.
    전 나름 뿌듯해하면서 있었는데... ㅠ.ㅠ
    시할머님댁만 가는게 아니라 가서 만드는건 잘해야 하루밖에 안될 것 같고
    그냥 당일치만 들고가고 나머진 미리 싸게 구입이나 해둬야겠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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