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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를 먹은 울 아들

| 조회수 : 1,87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6-30 11:08:46
이를  어쩐답니까  내가  샤워하는시간에  큰딸이  응가를  했네요
너무  조용하다  싶었는데  딸이  응가  묻은  책을  들고  왔더라구요  샤워하다  말구  달려와보니
세상에나  13개월된  울아들  손가락으로  콕콕 찍어서  먹고  있더랍니다  다리에  옷에  뺨에
다  묻히고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이를  어째요  괞찮겟지요  어제일이  랍니다  
안직까진  별다른  이상  반응도  없구  근데  유난히  밥도  잘 먹던데요  몬살아
쪽쪽  빠는소리까정  내면서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06.6.30 11:18 AM

    괜찮답니다*^^*
    울 아들도 아가때 먹었는데,
    암시랑도 않더랍니다.
    초딩 저학년 애들은 코딱지도 잘 먹잖아요.
    걱정 전혀 마세요, 하하

  • 2. 딸기엄마
    '06.6.30 11:39 AM

    그래도 님 아들은 자기 꺼 먹은 거잖아요.
    저는 아기때 다른 애꺼를 먹었다네요.
    엄마가 옆집 놀러가서 아줌마랑 말씀 나누시는 중에
    그 아기가 응가를 했고 저는 옆에 앉아서 사이좋게 같이...
    저녁에 퇴근한 그댁 아저씨 말씀 "간이 맞던가 보네..."

  • 3. 알랍소마치
    '06.6.30 12:18 PM

    얼라들 응가는 예전에 약으로도 쓰였지요.
    괜찮습니다.

  • 4. 사랑해요
    '06.6.30 2:19 PM

    저희 아들이 며칠전에 먹었는데 아직까진 아무런 이상이 없네요.
    지금 한 10일됐나?!!
    그땐 어찌나 놀랬던지..

  • 5. bellona
    '06.6.30 4:21 PM

    옆에 앉아서 사이좋게 같이....
    ㅋㅋㅋ 에궁~~~~ 넘 귀여웠을 꺼예요.
    그나저나 간은 잘 맞던가요?

  • 6. 살뺍시다
    '06.6.30 6:01 PM

    저도 먹었었대요..
    근데 별문제없네요..ㅋㅋㅋㅋ

  • 7. 김영자
    '06.6.30 9:00 PM

    아구! 똥먹는 아기들이 많네요. ㅎㅎ
    그렇게 아무것도 모를 때가 좋은 건디

  • 8. 예진호맘
    '06.6.30 9:30 PM

    그것두 자기 똥이면 몰라 !! 누나똥 먹었데요 첨에는 기절초풍 했었는데
    지금은 님들이 괜찮다 하시니 웃음이 나오네요 애가 크면 해줄말이 하나더 생겼네요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

  • 9. 정연맘
    '06.6.30 10:04 PM

    제가 어릴때 그랬다구 하던데...지금 건강해요^^

  • 10. 여행가고 싶은날
    '06.7.1 12:59 AM

    예진호맘님 덕분에 한 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

  • 11. 윤기맘
    '06.7.1 1:41 AM

    우리아들은 애기때 자기 응가를 건저서 구경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먹지는 않았는데요...
    요즘도 자기 응가색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보고합니다... 초등학생인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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