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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으로 인한 퇴행현상(?) 이거 얼마나 가나요?

| 조회수 : 1,22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06-20 22:36:23
큰앤 40개월에 둘짼 10개월입니다.
이게 퇴행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개가 큰애한테서 보이고 있거든요...
처음엔 야단을 쳤는데 이게 가만 보니 야단쳐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혹시 경험 있으신 맘들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
큰 애 어릴때 입에 넣는거 정말 많이했고 좋아라 했거든요..
그러더니 요즘 치발기까지 입에 넣어 씹고 있어요. 어떨땐 입에 들어가는 장난감은 아예 입에 집어 넣고 있고.
엄지 손가락은 아직도 잘때 빨고 자는데 요즘 가끔 두번째 손가락이 입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밥 떠먹이는거야 뭐 그렇다고 치지만...
자다 일어나서 한번씩 울고...
둘째 업지 말고 저 업어 달라고 생 때 쓰고...

그나마 다행한건.... 대소변 실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이거 얼마나 있어야 고쳐 지나요??
요즘 날도 더운데 신랑 없이 혼자 키우려니 미치기 일보직전 이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
    '06.6.21 12:01 AM

    한참 간답니다. 저도 터울이 30개월정도였는데요 한참 큰애가 손빨고 -거의 7세까지- 고집도 많이

    부리고 했었는데... 아직도 샘이 많아요. 그건 둘째도 그런거 같구..하여튼 뭐든 클수록 둘다 똑같이

    해줘야지 아니면 둘이 난리가 나요...그래서 둘은 키우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 2. 김정숙
    '06.6.21 12:11 AM

    큰애를 더 이뻐 하세요
    마음은 작은애에게 가더라도 큰애 볼때는 동생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다면서 큰애는 안그런데 동생은 엄마를 귀찮게한다는둥 애가 들었을때 엄마가 동생보다 나를 더 예뻐하다는걸 피부로 느끼게 해주면 차츰 퇴행 없어 집니다
    애정 결핍과 질투에 대한 보상심리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3. 엘리스
    '06.6.21 3:06 PM

    tv에서 보니까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려서 이런 걸 해. 우리 00이는(형) 많이 커서 이런 걸 안하는구나~'하고
    동생과 차별화를 시키는 말을 자주하라고 하데요.
    큰 애만 데리고 외출도 자주하고..

  • 4. 아이스라떼
    '06.6.21 10:18 PM

    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ebs10시부터 하는 프로에서 이런 내용 종종 해주는데, 눈여겨 본답니다.
    안아달라, 업어달라..보채면, 그냥, 그 아이의 마음을 반영한 대답을 해주라고 하더군요.
    동생만 업어주니까 서운하니? 엄마가 같이 놀아주면 좋겠구나?. 등.등..그런데 사실 잘 안되더라구요...
    저희 큰아들도 자다 깨서는 서럽게 울고...
    새벽같이 일어나고(아마 이때는 동생이 자고 있으니 엄마가 자기차지라고 생각이 드나봐요)
    부모의 심리학이란 책을 잡지에서 소개로 보고 사서 봤는데, 도움도 많이 되고 쉽게 읽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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