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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보관 해보신분...

| 조회수 : 1,19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5-26 01:41:25
제가 7월 한달 공백이생겨 어쩔수없이 컨테이너보관맡겨야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우기라 곰팡이걱정도되고 뜨거운 열기 걱정도되고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차니즘
    '06.5.26 9:48 AM

    제가 딱 한달 보관을 했었습니다.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에 더위에...
    이삿짐 들어오는날 화병으로 쓰러질뻔 했습니다.
    디오스 냉장고 이삿짐 업체에서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곰팡이때문에 문짝을 자기네 맘대로 분리해서 보관하다가 문짝이 쓰러저 냉동실쪽 문짝 모서리가 움푹 패이고.. 이거는 엄청 싸워서 새것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견적가 38만원.

    다음은 TV.
    소니 TV인데요. 화면이 안켜지는겁니다. 소니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더니 이거는 습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사 불러다가 TV 분리해서 수리했는데도 잠시 들어오다가 다시 꺼지고.. 안켜지더라구요. 소니공식 a/s센터에서도 수리 불가능... 머.. 무슨 기계에 티비기판을 넣고 말리고 해야 한다나여? 한달 수리기간 잡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하고...
    암튼. 한달내내 고생하다가 저희 남편이 고쳤습니다..

    저희 보관이사하고 다시는 안한다고 생각했었죠.

    어쩔수 없이 보관 이사 하셔야한다면요. 고가의 가전은 맡길수 있는곳에 (친적집?) 잠시 보관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계약서 쓰실때 파손등의 약관 확실히 못박으시구요.

    도움이 되셨을런지... 혹시 더 궁금하심 쪽지 주십시요.

  • 2. 클라우디아
    '06.5.26 3:01 PM

    전 11월부터 1월까지 석달 맡겼거든요. 물론 카메라, 버버리코트같은 좀 고가는 친정에 갖다놨지만 냉장고, 텔레비 아무것도 손상된건 없엇어요. 옷도 습기 안차고...(옷은 박스쌀때 제가 비닐봉지큰거 사다 그안에 옷을 넣었어요) 책도 멀쩡하구요.
    사실 짐을 맡길때는상황도 안 좋았고, 또 밖에 맡긴다는게 솔직히 좀 그래서 사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맡겼거든ㅇ. 근데 손상된것도 없고 너무 좋아요.
    보통 짐을 가져다가 컨테이너에 넣어 보관한다더군요. 저도 사실 비나 눈, 햇빛에 특히 컨테이너는 온도차가 크게 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괜챦았어요.
    그리고 너무 싼곳에 맡기지 마세요. 이사비용도 너무 싼곳은 아르바이트가 오거나 해서 짐손상이 많아요. 보통 짐맡기는데 원래 하루 만원이라는데 보통 7,8천원 부르거든요. 저는 장기간이라고 한달에 15만원씩 줬어요.
    제친구는 견적이 저보다 60%정도 싼곳을 찾았는데 이사할때 짐다 손상되고, 이사짐도 아르바이트가 와서 날르고 하다 손상되서 후회를 했답니다.

  • 3. 정화사랑
    '06.5.26 6:08 PM

    저도 1달 남짓 부산서 했습니다...
    게다가 저흰 짐 싸던날 비까지 부슬부슬 내렸지요... T.T
    그러고 짐 풀었을 땐 천 소파 커버에 곰팡이 약간, 냉장고 내부, 프라이팬 등 에만 곰팡이가 슬었고
    나머지 가전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옷 역시...
    제 생각에도 너무 싼것은 아무래도 하자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 yes2404에서 했거든요... 보관 하는것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 4. 딸기맘
    '06.5.26 6:10 PM

    귀차니즘..클라우디아님 ....
    정보 감사합니다.동생집에 몇가지 맡겨야겠네요.
    날짜 안맞으니까 몇배더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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