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채칼은 손가락을 써는것이 아니거늘~

| 조회수 : 1,82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4-23 23:07:07
저녁 준비 하면서
전에 주원맘님께 구입한 일제 양배추 채칼로
무를 슬라이스 하는 중이였어요
워낙에 그 채칼이 성능이 좋아서는
나름대로 조심한다는게
바쁜 마음에 윗부분에 누르는 부분을 부착 안하고
그냥 맨손으로 잡고 썰다가 그만...
가운데 손가락 끝을 밀어 버렸어요 ㅠㅠ
피가 펌프질을 하고
신랑은 제 비명소리에 낭자한 피에 완전 혼비백산 해가지곤
비상 깜빡이 켜고 응급실로 내달렸네요 ㅋㅋ
봉합도 안되고 그냥 지혈하고 파상풍 주사 맞고
처치만 했어요
봉합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당분간 병원 치료 받아야 한다고...ㅠㅠ
다친건 가운데 손가락이거늘
다른 손가락도 징징 거리네요 놀랐나봐요
응급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아줌마들 채칼로 손가락 썰고 많이들 온다고
채칼 조심해야 한다고 그러시네요

채칼 쓰시는 분들
저 처럼 안전한 사용법 무시하지 마시고
꼭!!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그나저나 채칼 성능 정말 끝내주네요~~ ^^
나루시 (lukyrusi)

솜씨없는 9년차 주부입니다 82쿡의 유용한 정보를 고스란히 받아들여 주부퀸을 꿈꾼다지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씨
    '06.4.23 11:15 PM

    허걱~ 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당분간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 2. yuni
    '06.4.24 2:26 AM

    아휴~~ 또 한명의 부상자가 나왔군요.
    저는 동서와 시어머니가 1분 간격으로 채칼에 손가락을 써억~~ 벤 것을 본지라
    그 다음부터 채칼 공포증이 걸렸어요.

  • 3. 하예조
    '06.4.24 7:14 AM

    저도 채칼이 무서워요
    한번 손가락 베고는 다시는 쓰지 못하겠더라구요

  • 4. 잠오나공주
    '06.4.24 8:03 AM

    악! 생각만해도 무셔요..
    치료 잘 받으세요...

  • 5. 헤븐리
    '06.4.24 11:46 AM

    저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치료 잘 받으세요.
    전 감자깎는 칼로도 손가락 회 뜨는 사람 (윽 생각만 해도 다시 머리털 쭈뼛!)인지라
    채칼은 근처에도 못 갑니다. 목장갑 두겹에 고무장갑 끼고 하면 되려나요?

  • 6. 미미맘
    '06.4.24 1:17 PM

    목장갑!! 챙겨서 꼭 같이 쓰세요. 꽁다리 남는 부분은 포크로 꾹 찍어서 하신다고도 들었어요.

  • 7. 지원
    '06.4.24 2:08 PM

    상관 없어요... 그런데 울아들은 이미 튼상태에서 발라 그런가 별 효과 없었어요...

  • 8. 루시
    '06.4.24 3:53 PM

    아~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아픈거 막 잊어버릴꺼 같아요 ^^
    병원 선생님도 그런 말씀 하셨으니 우리 다같이 채칼 조심하도록해요~~

  • 9. 똥강아지
    '06.4.25 12:16 AM

    전 채칼은 물론이고 칼도 잘 못써서.. 채칼은 자동기계샀구요..칼은 절대 안갈아서 써요..
    김치도 잘 안썰어진다는.. 근데 칼이 잘들면 막 소름이 끼쳐서..

  • 10. 똥강아지
    '06.4.25 12:17 AM

    참 다 나으실때까지 물조심하세요.. 으외로 잘 안낫더라구요.. 빨리나으세요..

  • 11. 루시
    '06.4.25 1:15 PM

    똥강아지님 저도 집에 칼은 무조건 무딘거만~ 컷코 제품 무서워서 남 준 사연도 있어요 ㅋㅋ
    손가락 다쳤다고 완전 마님이네요 신랑이 다해요 설거지 부터 청소까지 으히힛~
    손은 아픈데 왜케 좋은지~~~~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591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618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949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1,685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825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5,005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7 사랑34 2025.09.26 2,954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629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606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705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634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426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032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223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633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698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95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414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539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212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552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376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661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317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42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