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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아주머니질문이요

| 조회수 : 1,75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02 16:33:34
결혼 3년차 맞벌이 부분데요

야근도 많구 주말근무도있어

처음 도우미아줌머니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뭐 저나 신랑이나 한 정리정돈해서 청소만 부탁드린건데

첨 뵙고 이런저런 설명 드리니

마땅한 막대걸레 없는걸 아쉬어 하시더라구요 ^^

저사실 스팀청소기도 막대걸레도 탐탁찮어

바닥 손걸레로 박박 딲는거 좋아했거든요 ㅡ,,ㅡ;;

퇴근후 넘 기대말자 기대말자 했지만.. 나무바닥에 얼룩들,,,

까칠한 성격으로 걸레빨아 닦아보니 헉.... 너무하셔.....

그리고...제가한것보다 반짝! 하지 못한 화장실...

도우미아주머니께 바닥 손걸레질 부탁하는거 무리일까요?

컴플레인 전화하기전에 먼저 살짝 여쭐려구요...

정말 좋은분 만나는거 어려운건가봐요 에효---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윌마
    '06.4.2 4:45 PM

    솔직히 손걸레질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주머니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꾸부리고 앉아 하시는 일들은 힘들어 하시죠.. 집안일하는 것이 직업이고, 대개 연세도 있으시니 제 생각은 밀대하나 장만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께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한 것 처럼 마음에 쏙 들게 해주실분은 거의 없을 거예요.

  • 2. Sophia
    '06.4.2 5:08 PM

    음... 도우미 아주머니 일 솜씨 저희들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심되요. 우선 내 살림 아니니 몸사려가면서 일하시게되지요. 저도 도우미 아주머님 쓰는데....ㅠ.ㅠ 속터져 미치지요. 일은 그런데로 못하시는거 아니지만 어디 내 맘대로 해주는가요..??손걸레질이라뇨 --;; 저희는 밀대걸래로라도 침대 밑에 좀 해달랫더니 그다음날 당장 그만주시더군요. 구석구석 반짝반짝 손걸레로 벅벅은 기대하지 마세요.
    뭐든지 내가 하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대신 내 몸이 조금은 편하자나요... 장단점이 있는게지요.

  • 3. 딸기엄마
    '06.4.2 5:45 PM

    예전 도우미 아주머니는 온 집안 손걸레질에 현관, 베란다 다 걸레로 닦아내시고
    화장실 청소 하신 후에 마른 걸레로 물기 싹 걷어주시고 냉장고 정리에
    창틀 묵은 먼지까지 걸레와 젓가락을 가지고 싹 다 청소해주셨는걸요.
    제가 그 아주머니 하시는 거 보고 정말 살림을 많이 배웠습니다.

    그 아주머니 하시던 대로 딴 사람한테 이것저것 요구했더니 까다롭다고 투덜거리더군요.
    그러려면 일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하는 것 보다는 나아야 하는게 당연한데 많이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네요.
    그 분들 무슨 봉사활동 다니시는 것도 아닌데..

  • 4. 잠오나공주
    '06.4.2 6:55 PM

    손걸레질 당연히 해주셔야죠..
    저도 저번에 아주머니 오셔서 손걸레질은 커녕 걸레질도 제대로 안해놓고 가셨답니다..
    겨우 18평 여자애 혼자사는 아파트인데..
    저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맘이었지만..
    요즘 하고 있는 작업 때문에 설거지 청소는 쌓이고..
    몸은 나가 떨어지고..
    결국 아주머니 다녀가신 담날 제가 다시 청소 한번 다시 했답니다..
    그리고는 그 담날 업체에서 어땠냐고 하는데..
    솔직히 걸레질도 안하고 가셨다고 말씀드렸답니다..
    지금까지 오셨던 분들은 다 좋았는데... ㅠ.ㅠ
    에궁 속상해요..
    또 집이 더려워지고 있는데.. 그래도 82에 와서 노는게 그나마 낙인데..
    빨랑 가서 장봐온거 다듬고 일주일치 반찬 만들어야겠어요..
    집안일 잘하는 남편은 어딨는고얌...

  • 5. 민애
    '06.4.3 7:16 AM

    속차리시길
    노무현 정권이 그렇게 황홀했다면
    국민들이 그렇게 갖다 버리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을 탄핵에서 구해준것도 국민
    내다버린것도 국민입니다.

    국민 우습다고 생각하는 그런 마인드가
    역대 최대 투표차로 패한 우스운 모양새를 만들었답니다 ^^

  • 6. 이주연
    '06.4.3 2:36 PM

    저도 직장 다니면서 아줌마들 엄청 많이도 바꿔봤죠.
    저는 일단 협회에서 오는 아주머니를 한번도 쓰지않았어요.
    그분들은 서로 서로 말도 많고, 비싸고, 이집저집다니니 비교에, 성의도 없고, 그 집아니라도 협회에서 다른 집을 구해주니 믿거니 하면서 대충하는거죠.

    저는 벼룩시장을 이용합니다.
    저는 분당이라서 근처 성남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분이 많아요.
    이분들 또한 협회에 가입해서 일정한 시간 일을 해야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지요.

    저는 애가 어릴때는 매일 매일 썼구요.
    요즈음은 일주일에 3-4회 씁니다.

    제가 필요한 시간, 줄 수 있는 시급을 확실히 하여 광고를 내면 전화 엄청 많이 오죠.
    면접을 보고 제가 원하는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그런 사람은 협회 사람 처럼 건방지거나 하지 않고, 제가 얘기하는 대로 해줍니다.
    미리 면접시, 난 어떤 어떤 사람을 원한다. 할 수 있겠느냐 하고 뽑습니다.
    저는 손으로 걸레질 안하시는 분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화가나서 머리가 폭발했겠죠. (한 성질 하는 터라...)

    물론 그분께 주민등록 등본을 갖고 오라고 하죠. (신분 확인은 필수 필수죠)

    이 방법이 좋을 듯해요.
    전 앞으로도 이렇게 광고해서 뽑으려고합니다.

    물론 이 분들은 집에 일이 생기면 갑자기 관두게 되어 또 광고,면접을 거쳐 새사람을 뽑을 시 번거룹기는해도, 저도 집에 왔을때 일이 엉망이라고 생각되면 못참는 성격이라서라서 제가 원하는 사람을 뽑는게 제 정신건강상 좋을 듯하더라고요.

    좋은 분들 의외로 많아요.

  • 7. marcellin
    '06.4.3 11:29 PM

    감사합니다~~다른분들도 에로사항이 많으시군요... 참 어려운문젠가봐요
    일하면서 살림하기 편한 세상이 얼렁 왔으면 좋겠어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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