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가는 한국의 5월입니다.
날씨가 어떻죠. 5월초에 친척 결혼식이 있는데 아이들 반팔옷을 입혀도 될까요.
벌써 한국 날씨도 가물가물하다니 아.. 나이 드는게 무서운건지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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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 날씨
밍밍 |
조회수 : 3,970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6-03-18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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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배엄마
'06.3.18 12:08 PM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리네요.
저도 밍밍님 가실 즈음에 서울 갈 예정이예요. 사실 마음은 벌써 가 있답니다.^^
저는 미국에 98년 10월에 와서는 한번도 못갔어요. 몇년 전부터 만들어 놓은 리스트 들고 하루하루가 흥분 상태입니다. 리스트요? 먹고 싶은 것 적어놓은 것들이라나 뭐라나...
서울 친정 엄마가 그러시는데 5월에 한참 더울 때는 반팔도 입는다 그러시네요. 그래도 우리 보배 긴팔도 몇개 가지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워싱턴주는 여름에도 그늘 들어서면 선득 하니 한기(?)가 느껴지는지라 한국의 습기 많은 기후가 더 덥게 느껴져서 더위 못참는 제가 반팔만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2. 유채꽃
'06.3.18 12:23 PM안에는 반팔 겉은 남방정도 ...
아침 저녁은 쌀쌀해요.
낮은 덥구요.3. 두부
'06.3.18 1:28 PM맞아요..티셔츠나 남방은 반팔로 준비하시고
상황 따라 얇은 잠바나 가디건을 곁들여야할
날씨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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