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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너무 자주 걸리네요..

| 조회수 : 96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3-08 23:13:21

울 쌍둥이 아들들 34개월 짼데 감기를 거의 달고 사네요..

12월 초 부터 2월 말까지 꼬박 병원 다녔는데 작은 녀석이 또 기침해서 민간요법으로 (칡순 꿀에 재운것 물에 타서 먹이기, 무 꿀에 재운 것 국물 따라 먹이기, 등 두드려주기, 물 많이 먹이기, 잘때 습도 맞춰주기 등등) 했는데 심해지는 것 같아 할수 없이 어제 병원 갔더니 가래가 목으로 넘어가서 그런다네요..

다니는 소아과가 안 맞는건지.. 이비인후과를 가야 하는건지.. 한약을 먹여야 하는건지.. 어린이집을 안보낼순 없고...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물상
    '06.3.9 3:09 AM

    제가 유치원, 어린이집, 장애아 어린이집 근무 경험이 좀 있거든요.
    약간의 소견을 말씀드릴게요.

    *아이에게 너무 덥게 옷을 입히시는 것은 아닌지요.
    제가 본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옷을 꽤 덥게 입힙니다.
    목에 손수건까지 해 주더라구요.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것이 아니고 바이러스성이거든요.
    가끔 아이의 몸 속에 손을 넣어 보세요.
    속옷에 땀이 차 있지 않은지...
    이런 경우 어머님들이 보시기에
    아이가 좀 춥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옷을 입히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게 입히면 남들이 보기에는
    편해 보이는 정도 이거든요.

    *인스턴트를 끊으셔야 합니다.(물론 안 먹이시겠지만요...)
    하루 세끼 식사에 초록색 음식이 빠지면 안 되구요.
    된장과 밥(3종류 정도의 곡식이 섞인 것으로)
    또한 한번이라도 거르지 마시구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셀러드는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밥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 중에 몇몇 있었습니다.)
    감기를 달고 삽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몸살 걸립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나라의 밥상은 약입니다.
    특히 나물류요...
    자제분이 야채를 안 먹는다면 잘게 하셔서
    소금 간을 하지 않은 김에 조금씩 말아서
    줘 보세요. 어떻게 하시든간에 야채를
    먹이시길 바랍니다.
    (물론 잘 먹는데도 감기에 잘 걸릴 수도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병원은 큰 병원으로 가세요.
    예약 하시면 많이 안 기다리세요.
    34개월이면 소아과를 가셔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필요에 의해 다른 과 진료를 추천해 줍니다.
    일반 의원으로 가시게 되면 아기에게
    약을 쎄게 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아기는 자기가 가는 병원에만
    가야 감기가 낫습니다.
    왜냐면 그 병원에서 워낙에 약을 쎄게 져 줘서
    다른 약은 효과를 보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작은 소견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기가 태어나 수술도 하고 해서
    아기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렇게 주책을 부립니다.

    아기가 어서 감기 뚝 하고 끊었으면 좋겠네요.

  • 2. 봉나라
    '06.3.9 7:47 AM

    여기서 또 뵙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우선 감기가 넘 오래되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니

    큰 병원으로 가 보세요.

    님게서 여러가지 현명하게 대처를 하고 계시니까 쌍둥이들 금방 감기 떨쳐버리고 튼튼이가 될 거예요.

  • 3. 각형이랑보순이랑
    '06.3.9 11:42 AM

    최근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끈 웹툰 ‘옥수역 귀신’에 이어 ‘봉천동 귀신’이 화제다.

    오늘(23일) 오전 '2011 미스테리 단편 - 봉천동귀신'(http://bit.ly/rt9z65)은 공개된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야기는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한 여고생의 목격담으로 시작된다.

    이 여고생은 인적이 드문 아파트 단지에서 온몸의 관절이 꺾인 채 피가 묻은 잠옷 차림으로 부자연스럽게 걸어가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기괴한 차림의 여자는 여고생을 향해 “내 아기 어딨냐”고 묻고 놀란 여고생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저기 있다"며 엉뚱한 방향을 가르켜 여자를 따돌린 후 도망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야에서 멀어지던 여자는 "여기 없잖아"라며 소리와 함께 바닥에 누워 여고생을 향해 순식간에 다가온다.

    이후 한 여자가 자신의 불륜으로 남편과 이혼하고, 2살배기 딸의 양육권을 빼앗기자 그 처지를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으며 이후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는 여자를 목격했다는 글로 웹툰은 마무리된다.

    이 웹툰은 작가 호랑의 작품으로 전작‘옥수동 귀신’처럼 실화인 듯한 스토리 전개로 네티즌들의 간담을 더욱 서늘하게 하고 있지만 작가는 이 이야기가 픽션임을 밝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마트폰으로 봤는데도 정말 무섭다" "놀라서 가슴이 뛴다. 괜히 봤다" "내 심장 내놔" "머리가 쭈뼛 서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 4. 아직은초보
    '06.3.9 2:29 PM

    너무 덥게 입혀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부턴 좀 얇게..
    소아과중에서도 그래도 가장 큰 곳을 다니고 있는데.. 종합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여긴 서울같이 큰 종합병원은 없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병원을 우선 바꿔봐야 겠네요..
    갑사드려요..
    초유도 한번 먹여봐야 겠군요..

  • 5. 노니
    '06.3.10 3:31 AM

    우리손주도 어린이집 다니는데요
    일년전부터 타히티안 노니 주스 먹이니가까 잔병치레 절대없고
    아주잘자라고 영리하다는말듣지요
    인터넷에서 타히티안 노니 주스가 어떤건지 검색해보시고
    관심있음 쪽지주세요 소개해드리지요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전 세개인들이 좋아하는 1.5초마다 한병씩 팔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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