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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심심하다는 6살 아들...

| 조회수 : 5,52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2-20 00:00:33
6살 아들 하나예요. 둘째는 안생겼구요.  

낮에 유치원 갔다오면 컴터하구, 만화보구, 죠이픽스로 이것저것 만들고, 풍선치기나 싸움놀이 등등 몸으로 노는거 많이 하구요.

로보트나 자동차 가지고 잘 놀기도 하구요.

찰흙놀이나 그리기는 별로 안좋아하고 퍼즐도 하다가 잘 안되면 흥미를 잃구요.

의사놀이, 소꿉놀이도 몇번 하면 안하구 ㅠ.ㅠ (의사놀이세트,소꿉셑트 버림받음...)

하지만 이 모든것을 겨울내내 똑같이 하더니 싫증이 났는지 날마다 심심해, 심심해 노래를 합니다.

유치원 다녀와서 동화책읽고 잠자기까지 2-3시간이 아이한테 참 심심한가봐요. 동생 낳아 달라는 말도 종종 하구요.

같이 놀 또래나 동생이 없는게 가장 문제겠지만 지금으로선 어쩔수 없어서요.

아이랑 많이 놀아주려구는 하는데 뭔가 교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맨몸으로 놀아주기는 너무 힘들고 (남자아이 체력이 장난 아닙니다)  컴퓨터 겜이나 만화보는 시간도 줄여주고 싶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는 쥬니어러시아워, 오르다 로지코 등인데 6살 남자아이에게 추천하고싶은 교구나 장난감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6.2.20 10:46 AM

    심심해 심심해 노래는...
    같이 놀아줄 동생이 있어도 노래부르구요...장난감 많아고 부르는 노래랍니다.
    그게...친구랑 놀고싶다...그런 의미로 전 해석했어요.
    우리큰애도 6살인데요.
    어린이 집에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들기전까지...
    잠깐 놀다가...심심해 심심해...찬구랑 놀고싶다...이럽니다.
    어린이집 안가는 주말은 그렇구요.
    얼마나 많이 그랬으면 이제 두돌된 둘째가...
    형한테 배워서 뜻도 모르는 '심심해'를 노래부르듯이 합니다.^^;;;

  • 2. candy
    '06.2.20 11:11 AM

    저희집 분위기랑 흡사하군요~~~여러가지루~~~~^^;;;
    열심히 친구집에 전화해서... 놀러가기도 하구,놀러오라구 하기도 합니다....ㅎㅎ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아이데리고 마실 다녀오세요~~~
    저희집에 오시던가!~ㅎㅎ

  • 3. 다린엄마
    '06.2.20 11:49 AM

    한글을 익혀서 책을 스스로 읽을줄 알게 하면 어떨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제 옆에 책이 있는 한 심심해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저희 아들도 여섯살인데, 한글을 아직 못 깨우쳤는데, 여섯살이면 글 읽기에 관심도 보이고, 가르쳐줘도 잘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제 아들처럼 예외도 있지만요 ^ ^

  • 4. 이쁜아이맘
    '06.2.20 2:44 PM

    우리딸 주제가 인줄 알았는데 남들도 부르네요
    저희는 고민끝에 애완 동물 하나 키워 보기로 했답니다.
    잠정적으로 토끼로 낙찰 봤는데, 키워 보신분 말씀이 토끼가 또 수월치 않다네요.
    그래서 다시 보류 중입니다.
    뭔가 친구는 만들어 주어야 겠는데...
    저희도 고민중입니다.

  • 5. 야리야리
    '06.2.20 11:43 PM

    울아들은요,
    엄마 나 심심한데 도대체 어떡하면 좋아..라고 합니다..^^

  • 6. 빨간자동차
    '06.2.21 11:50 AM

    동네친구를 만들어주세요
    저의아들 7살인데 매일매일 심심해 심심해 해서 놀아주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불러서 집에서 놀게 해주는게 제일좋아요
    집이야 어질러지겠지만 ,, 애가 좋아한니
    한일주일에 한두번불르고 다른집으로 한번정도 놀러가요
    그런친구를 만들려면 엄마가 노력하셔야겠죠
    아이가다니는 유치원친구나 아니면 반과후 배우는것없나요?
    전 반과후 미술로 생각하기에서 아주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렇게해주고 있어요

  • 7. 선생
    '06.2.22 8:38 AM

    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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