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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다녀온 후기..(사진 무)

| 조회수 : 2,5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2-10 20:06:49
제가 디카또는 카메라 폰이 아닌관계로 사진은 못 올렸습니다.
집이 부산인 관계로 82에서 유명한 코스코는 늘 어떻게 생겼을까등 참으로 궁금도 하였습니다.
그러는 와중 남편이 대구로 출장 간다 해서 따라 붙었죠.
밖에서 본 건물은 규모도 커진안고 썰렁하더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또한 썰렁하더라구요. 회원 가입부터 사진도 찍고 뭐 운전 면허증 발급 받는 기분이더군요. 입구부터 실물 사진 대조하고... 저는 그래서 뭐 대단한 것이라도 있는 줄 알았죠.
한 마디로 요약하면 창고 같더군요. 산 더미같은 물건들의 압박에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종류는 다양하지 않고 양으로 승부 하더군요. 식품 매장 역시 양으로 승부하더이다.
저의 코스코에 대한 환상은 완전이 깨어지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마침 행사기간이라 상품권과 계란 교환권을 받아서 쇼핑해서 덜 억울 하였지만 과연 다시 가질지는 의문입니다.
지방 사시는 많은 님들께서 저처럼 환상을 가지고 계신다면 저는 별 볼일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너무 비평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느낀대로 써보았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eety
    '06.2.10 8:17 PM

    ㅎㅎ..실망하셨나보네요.
    저두 첨엔 그랬어요.
    한 3번쯤 가야 물건의 위치도 파악되고..뭘 사야할지도 감(?)이 오더라구요.
    특히 책이나 장난감류는 상품이 많이 입고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가면 정말 살거많구요..
    저두 3번정도 가보기 전까진 실망했는데...매년 회원권 연장하고 있답니다.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살거 많아요 ..ㅎㅎ

  • 2. 돼지용
    '06.2.10 8:22 PM

    저는 냉동새우, 냉동 홍합, 냉동 가리비.
    호주산 목심, 하림 닭다리살, 닭봉, 베이글 주로삽니다.
    그것만 해도 회비 안 아까워요.
    그만한 가격에 그런 물건 드물어요.
    저도 자꾸만 회원권 연장...

  • 3. 내맘대로
    '06.2.10 8:22 PM

    정말입니까?????????????
    저도 부산인데 남편한테 고속도로도 새로 뻥 뚫렸으니 함 가자고 막 조르는 중인데...
    걍 포기 해야겠네요.

  • 4. 아모스
    '06.2.10 8:49 PM

    처음에 가면 좀 그러더라구요.
    뭐가 뭔지 몰라서 살것도 더 없는거 같구...
    근데 계~~~속 가다보면 살게 눈에 띄이더라구요..
    너무 괜찮은 영어 원서 책도 참 싸요..^^
    요즘에 화분용 흙팔더라구요..근데 그 흙 참좋아요.벌레도 없고 깨끗하고 식물도 잘자라고...
    약도 꽤 들어오더라구요.꽤 괜찮습니다..^^
    고기는 확실히 많이 싸구요..
    저는 빵은 잘 안삽니다..
    넘 맛있어서 살찌는 지름길..대략 OTL

  • 5. 핑크로즈
    '06.2.11 1:44 AM

    저도 첨엔 물건의 압박때문에 좀 슬퍼지더라구요(?) 그 많은 물건들에 기도 죽고. 그런데 먹을 사람이 별로 없는 저희집엔 좀 안맞구요. 보면 언제 다니오냐 싶어 사게되고 꼭 먹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남편 입에 밀어 넣기.. 회원 안 하길 잘 했다 싶네요. 그래도 한번씩 가고 싶은건 뭔지

  • 6. 환희맘
    '06.2.11 10:30 AM

    다시 오기 힘들것 같으시면 회원권 환불 받지 그러셨어요?
    사실 자주가지 못하면 살 물건이 많지 않거든요..
    어떤때는 물건이 많이 입고되다가두 어떤때는 뭐 특별한게 마땅히 없더라구요..
    그리고 괜찮다 싶은 물건이 금방 빠져버려서 나중엔 그런 물건이 입고됐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는...^^
    저는 집이 가까워서 거의 2주한번 가거든요..

  • 7. 해달별
    '06.2.11 3:01 PM

    처음 가시면 그럴만합니다.
    우리나라 대형마트랑 완존 분위기가 달라 물건 배치도 그렇고
    직원들도 잘 안보이고 여튼 무지 불편해보이고 뭘 사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집이 가까워 이용하기 시작하다 지금 4년째 이용하는데
    늘 드는 생각이 좋다는 것입니다.
    회원비는 뽑고도 남는다죠. 물론 모두 소비이니 소비 안하는 것 보다야 낭비겠지요.

    그런 시스템이 좀 낯설어서 불편한 것도 있을테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가까이 있다면 이용하기 괜찮은 곳이라 봅니다.
    제가 무슨 코스트코 열혈팬도 아닙니다만..ㅎㅎㅎ

  • 8. 딸기공주
    '06.2.12 9:39 AM

    아! 회원권 환불 받는 방법도 있나요?? 저는 한번 가입하면 못 받는 줄 알고 생각도 안해봤는데 알아 보고 환불 받아야 겠네요.
    내맘대로님 대구 가시는 길있으시면 몰라도 코스코에만 가시기 위해 간다면 왠지 손해보는 것같은데요.
    여러님들의 말씀처럼 여러번 가야 적응이 될듯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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