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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맛있는거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2,06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2-04 15:27:51

평소 먹는것이 늘 부실하던차에,
요 몇일 기침 감기로 그나마 제대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는것이
안스러워 보였던지 집사람이 시장을 가며 물어 보네요.

'뭐 먹고싶은거 있어? 맛있는거 사다줄께 말해바요.'

웬일이래요....?
이놈에 마누라가 개과천선 하려나??

그런데 갑자기 먹고싶은게 뭔지, 맛있는게 뭔지 통 생각이 안 나네요.
뭐 사오라고 그럴까요?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6.2.4 3:46 PM

    요즘은 굴...대게...맛있을 것 같네요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니까
    소화에도 좋은.......... 영양죽........... 끓여 드셔요

  • 2. 지윤
    '06.2.4 3:56 PM

    진정!! 설렁탕 밖에 없사옵니다.

    휘파람 불고 엉덩이 실룩거리면 감기 걸리는구나 !!?!!?

  • 3. 라니
    '06.2.4 4:18 PM

    대하요,,, 찜솥에 쪄서?
    아님 팬에 소금 깔고 드셔요. 맛있어요.
    배 꿀넣고 중탕 권하는데,,, 누가 해주실 분 있으셔요?
    걍 걱정...

  • 4. 찌진맘
    '06.2.4 5:21 PM

    ㅋㅋㅋ 지윤님 복수?^^

    강두선님, 회원들 약올리시더니..... 측은지심이 동하지 않는 이런 불상사를!!

  • 5. 강두선
    '06.2.4 6:14 PM

    아니이~
    제가 뭘 그리 약을 올렸다고 그러시는지요.
    전 그냥 풀무원 당첨되서 궁디 실룩거리며 띵까 띵까~ 한 죄 밖에 없는뎅... 흑흑~

    그래도 소박한밥상님이랑 라니님때문에
    위안이 됩니다만...

    그래도...

    마이아파~
    ㅠ.ㅠ

  • 6. 행복해
    '06.2.4 6:27 PM

    얼마전 어떤 분이 비슷한 걸 물으셨는데,,,, 그때 올라온 답들이,,,
    닭백숙이 감기에 좋다네요/ 추어탕 추천이요/ 낙지요. 낙지,, 누운 소도 일어난다잖아요/
    뭐,,, 이런 거였어요
    이왕 응석 부리시는 김에 한 끼에 한 가지씩 다 해달라고 해서 드시면 안될까요?
    마눌님이,,,되려,, 화내실려나?

  • 7. 지윤
    '06.2.4 7:16 PM

    전 국물도 없답니다!!!
    풀무원에서!! OTL

    저도 1년 만에 얕은 감기몸살에 걸렸는데 몸살로 하루동안 누워있는동안 설렁탕 먹었으면 했어요.

    두선님 바쁘고 좋은 음식 옆에 끼고 사시면서 부실하게 잡수시면 어쩝니까?
    빨리 잡숫고 나으세요.

    그래야 공구 약속 지키시죠!!
    --사과하는 척하며 다시 공격하고 도망가기==33==33

  • 8. 우향
    '06.2.4 11:12 PM

    강두선님!!
    마이아파~<-- 요 버젼 너무 귀여 우셔용 ㅋ~

  • 9. 은하수
    '06.2.5 6:21 AM

    강두선님! 이쪽으로 한번 오세요. 생미역에 야채넣고 기름 좔~좔 흐르는 과메기올리고
    쐬주와 곁들이면 감기 끝........

  • 10. 강두선
    '06.2.5 1:50 PM

    위에 알려주신것 하나도 못 먹고
    그냥 뜨거운 녹차만 마시고 있습니다.
    당췌~ 뭐든 맛있겠다는 생각이 안드니... ㅠ.ㅠ

    지윤님의 서릿발이 이리도 무섭다니...... 흑~

    우향님, 귀여움은 저랑 안 어울려용~

    은하수님,
    그쪽이 혹시 포항인가요?
    과메기...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몇 년전 그 유~명한 과메기 멋모르고 먹었다가
    느글거려서 혼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구워 먹었다는... ^^;;

  • 11. 은하수
    '06.2.5 3:07 PM

    ㅎㅎㅎ 여기 울산이에요. 내려온지 25년이 넘었으니 고향이 되었지요.
    저희집앞에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고, 고개를 살짝 돌려 옆으로 보면 산이 보이는 곳이죠.
    또 목운동을 좀 하려고 위로 쳐다보면 앞동네 옥상에서 오징어가 빨래대신에 펄럭이고 있어요.
    그 피데기 맛은 또 어떻구요? 강두선님 생각보다 좀 약하신거 아닌지요? 누가 과메기기름이 좋다고해서
    저는 그거 받아다가 식용유대신 쓰려고도 했는데 그 정도로 느글거리시다니요??
    뭐든 맛있겠다는 생각이 안드신다니 고민하시지말고 걍... 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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